11월 결혼을 앞두고 머리도 식힐겸..감시 손맛이 너무 보고 싶어서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매주 통영권으로 출조는 하였는데 여자친구랑 가다보니 바람쐬고 놀다오는위주로 되더라구요..

큰놈이든 작은놈이든 회를 먹을줄 몰라 잡으면 거의다 옆에계신분이나 방생해주는데요..

손맛이 너무 보고 싶네요 거의 1년동안 잡아보질 못해서..ㅜㅜ

어딜가도 쓰레기는 꼭 가져나오고 청소는 제집처럼 깨끗히 하고 나오려고 애씁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려요..

이번주는 혼자 가는거라 도보/방파제 다 괜찮습니다

쪽지/답변 다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