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서산, 태안, 대천까지 학꽁치는 아직 볼펜 사이즈구요~
전어는 현재 낚시가 가능하지않아보입니다.
작은 학꽁치라도 잡으시려면 가까운 화성이나 당진쪽이 좋을듯합니다.
10월이면 어느정도 굵어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어는 현재 낚시가 가능하지않아보입니다.
작은 학꽁치라도 잡으시려면 가까운 화성이나 당진쪽이 좋을듯합니다.
10월이면 어느정도 굵어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울산에서 겨울에 학공치를 잡는데, 이번 휴가에 안흥 및 신진도에서 수심 약 1m~1.2m 정도(보통은 60cm~70cm 정도)를 주고서 엄지손가락 굵기 이쪽 저쪽 정도의 학공치를 20여마리 정를 잡았네요. 굵은거는 거의 오사리 수준이더군요.물이 마악 들어 올 때에 입질이 시작되고 어느정도 들고나면 입질이 거의 없고, 물이 나갈 무렵에 또다시 입질이 오더군요. 그 때에는 거의 형광등굵기 수준 정도가 나오데요. 서해에서는 학공치를 잘 안잡나 봅니다. 그날 약 10여명이 했는데 저만 굵은거를 잡았네요.굵은거를 잡으니까는 사람들이 쳐다보고 와서 물어보고, 옆에서 채비를 유심히 보기도 하구요.3일정도를 했는데 저는 갈 때마다 잡았습니다.채비 순서는 던질찌 1호(고정/구슬찌 中/목줄 굵기 1.2호/학공치 전용 바늘 7호로 했습니다.크릴이 벵에돔용 크기가 없어서 작은 새우를 골라서 사용했구요.크릴은 등쪽으로 끼우지말고, 배쪽으로 끼우고는 새우 눈 근처에 바늘끝이 약간 나오게 하면 덜커덩! 합니다.손맛 아주 좋습니다. 크릴은 작은거로 다른 지역(태안/신진도/안흥항 등 낚시가게에서는 감성돔용 크릴만 판매함)에서 구입을 하여 가시면 손맛, 입맛, 등등 가족과 함께 가면 더욱 좋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