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 갈치낚시 일년에3~5회 정도 가는데 갈때마다 낚시점을 통하여 출조하다보니

필요치 않게 지출하는 경비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 필요하지 않는 갈치채비, 한곽에 2~3천원하는 꽁치등등...

그렇다보니 경비지출이 늘어나는 편인데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사고 배삯만 내자니

낚시점 눈치도 너무 보이고 해서 싸여만 가는 갈치채비 처리곤란입니다.....ㅡㅡ;

꽁치도 저 편한데로 잠깐 자르면 되는데...꼭 비싼 곽 꽁치를 사야하고...

다 같이 먹고 사는 형편이라 생각하면 걍 낚시방에서 지출하면 그만인데...한 세번 출조하면

배삯은 나오는 지경으로 경비가 아껴 질 것 같은데...눈치 안보고 바로 배 탈 수 있는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글구 대구서 진해까지 가야하는데 새벽 2시 전후에 오는거 말구 동틀녁까지 낚시 할 수 있는 곳

추천도 같이 부탁드립니다.

날 더운데 안전한 낚시 하시고 어복도 충만바랍니다.

답글 많이 부탁드릴께요. 쪽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