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답글이 없어 오래되었지만 올립니다. 명사십리 해수욕장 바다를 바라보고 오른쪽 산모퉁이 돌면 갯바위가 있는데 물때 맞춰 작은 감성동 나옵니다. 그리고 어느곳인가 기억은 안나는데 휴가 오신분이 한자리에서 감성돔3마리 잡는것 보았는데 물살이 무척 거세어 결국엔 초릿대 부러트려 먹고 포기 하더군요. 그곳에서 낚시 가능시간은 두세시간 정도 .하늬넘 해수욕장 경치좋고 절벽형 수중여가 있는데 잡어한마리 없었고 바위에 파도치면 수증기 생김. 화상 주의하세요. 낚시점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구요. 농협하나로 마트도 있습니다.(이곳이 맞나? 확인하세요). 그때는 조용하고 좋았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처가가 비금인데, 지금은 일 때문에 5년 이상 못가고 있지만 , 결혼 후 15년 동안은 휴가를
비금도만 갔었습니다..^^
저도 낚시를 좋아하기에 초창기엔 섬이니까 낚시해 볼거라고 낚시장비 챙겨서 갔었는데요,
비금도와 도초도를 한바퀴 돌았지만 윗분께서 말씀하신 두 곳 빼고는 낚시를 할만한 곳이
없었구요, 그 두곳도 사리 전, 후의 물때는 완전 뻘물이라 낚시 할 여건이 아니더군요.
명사십리 해수욕장 가기전 바닷가 마을이 원평이라고 기억하는데, 도로가 끝나는 곳에 바다
가 나오면 좌우로 길이 갈리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 이구요, 왼쪽으로 가면
제법 큰 방파제가 나오는데, 방파제 입구에서 갯바위를 타고 조금만 걸어셔도 낚시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거기도 주로 살감생이만 나오더군요.
휴가일정이 조금시 전후이니 그나마 뻘물이 조금은 약할 때라 나을 것 같습니다.
비금도만 갔었습니다..^^
저도 낚시를 좋아하기에 초창기엔 섬이니까 낚시해 볼거라고 낚시장비 챙겨서 갔었는데요,
비금도와 도초도를 한바퀴 돌았지만 윗분께서 말씀하신 두 곳 빼고는 낚시를 할만한 곳이
없었구요, 그 두곳도 사리 전, 후의 물때는 완전 뻘물이라 낚시 할 여건이 아니더군요.
명사십리 해수욕장 가기전 바닷가 마을이 원평이라고 기억하는데, 도로가 끝나는 곳에 바다
가 나오면 좌우로 길이 갈리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 이구요, 왼쪽으로 가면
제법 큰 방파제가 나오는데, 방파제 입구에서 갯바위를 타고 조금만 걸어셔도 낚시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거기도 주로 살감생이만 나오더군요.
휴가일정이 조금시 전후이니 그나마 뻘물이 조금은 약할 때라 나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