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나오는 볼락 4탄
1 잡을때까지
사천,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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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9 02:10
(볼락은 손쉽게 갈수 있는 가까운 곳에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을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근 몇달을 계속 연짱으로 내달리다 보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대희님 맨날황님 모두 며칠 휴식하자 하였는데 그래서 바람잡이님 번출제안도 정중히 거절하였는데 오후되니 근 보름여만에 성도님 갑작스런 호출입니다.
다른 사람 말은 안들어도 까페 운영자님 말이야 안 들을 수 있나요. 몸 상하면 취목님 한의원이 알아서 할 것이고 나야 나 좋아하는 것만 하면 그만이지 에라 모르겠다 출발이다 근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매일이다시피 뻔질나게 쫓아다니다 보면 갈 곳은 저절로 나타나게 된다오
성도님 맨날황님(아이디 좀 바꾸쇼) 대희님 모시고 생판 처음 가보는 남해 창선 어떤 자리로 정해서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철수하여 이제는 거의 일과가 되다시피 한 정규 코스 장수에 들려 썰고 굽고 지져서 쐬주 한잔씩 하고 각자 집으로...
바다루어낚시동호회 '월하미남' http://cafe.naver.com/bolragi.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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