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남해 볼.전갱이 거리에 지쳐~~~가까운 서해 케스팅 우럭 다녀왔습니다.
4월이면 서해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자
선단들이 할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서해 시즌을 알려줍니다.
운좋게 군산 대호피싱 탐사 이벤트 신청 글을보고 신청해서 무.승으로 남해 볼.전갱이의 아쉬움을 가까운 우럭으로 달래고 왔네요.
두족류 아님 거짐 방생을 하는데 잡다보니 사이즈도 좋아 손질해서 생각날때 구이용으로 한번 먹어보자 한게 힘든 손질로 이어졌네요. ㅠㅠ
야간 우럭 케스팅은 오후5시경 비응항 집결.출항 1~2시쯤 철수를 하더군요. 포인트는 현대.중공업 옆 방파제 인근
방생 사이즈포함 120수 이상은 랜딩 한든하네요.
손질해보니 56마리 두세마리 랜딩에 25 이상으로만 킵을 했으니 드랙맛은 원없이 봤습니다.
아직 까지는 해 떨어져야 입질이 들어옵니다.
손맛 위주의 낚시로 셋팅을 했으며
나름 만족스런 느낌을 받고 왔네요.
소희 상63ul
이그지스트2000
바리바스0.2
쇼크 1호 1.5호
지그 1/8 1/4
2.5쏘가리웜 2.5 풀치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