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눈엔 농어로보입니다만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아님 저만그런가요?
다금바리가 저렇게생겼군요 농어같이... 이건뭐 루어인조황이 아니라 낚시배 선전같습니다만 저혼자 생각일까요?
다금바리가 저렇게생겼군요 농어같이... 이건뭐 루어인조황이 아니라 낚시배 선전같습니다만 저혼자 생각일까요?
정말 태클은 아니고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행운이님이 묵호 근영호 자주 타시나보네요
사진상 사람들은 다 다르고
밑에글 댓글에는 선장님께 감사드린다하시던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금바리 잘보고 갑니다 오리지날이 이렇게 생겼군요
축하드립니다^^
행운이님이 묵호 근영호 자주 타시나보네요
사진상 사람들은 다 다르고
밑에글 댓글에는 선장님께 감사드린다하시던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금바리 잘보고 갑니다 오리지날이 이렇게 생겼군요
축하드립니다^^
행운이님, 안녕하세요~
이 게시판은 일반 낚시인들께서 루어낚시 다녀오신 내용을 올리는 곳입니다.
낚시장비를 비롯하여 출조지, 출조점, 낚싯배 등의 정보도 함께 올려서 공유할수 있습니다만...
특정 낚싯배 이름을 계속해서 제목에 적어서 올리는 행위를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영업 목적의 조행기로 오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항상 즐거운 출조, 안전한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판은 일반 낚시인들께서 루어낚시 다녀오신 내용을 올리는 곳입니다.
낚시장비를 비롯하여 출조지, 출조점, 낚싯배 등의 정보도 함께 올려서 공유할수 있습니다만...
특정 낚싯배 이름을 계속해서 제목에 적어서 올리는 행위를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영업 목적의 조행기로 오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항상 즐거운 출조, 안전한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농어목은 맞으니 뭐 크게 분류해서 농어라고 불러도 무리는 아니긴 하네요
일평생 한마리 잡을까 말까한거 가지고 광고 효과는 없을듯 ^^;
일평생 한마리 잡을까 말까한거 가지고 광고 효과는 없을듯 ^^;
제주도에서 사투리로 불리는 다금바리(호피무늬있는 자바리)
로 알고 계신분도 많죠 요즘엔 조금 알려져서 진짜 다금바리는 따로 있다는 분도 꽤 많아진것 같네요
제눈에도 농어보다는 진짜 다금바리에 더가깝게 보이네요
로 알고 계신분도 많죠 요즘엔 조금 알려져서 진짜 다금바리는 따로 있다는 분도 꽤 많아진것 같네요
제눈에도 농어보다는 진짜 다금바리에 더가깝게 보이네요
표준명 다금바리네요
제주 다금바리는 표준명 자바리입니다.
제주에서는 옛날부터 자바리를 다금바리라고 불러왔어요.
해서 자바리가 짝퉁 다금바리인건 아닙니다.
진퉁 짝퉁이 있는건아니고 표준명과 방언의 차이로 사람들이 오해를 할뿐이죠.
제주 다금바리는 표준명 자바리입니다.
제주에서는 옛날부터 자바리를 다금바리라고 불러왔어요.
해서 자바리가 짝퉁 다금바리인건 아닙니다.
진퉁 짝퉁이 있는건아니고 표준명과 방언의 차이로 사람들이 오해를 할뿐이죠.
원래 조선시대 때부터 탐라의 조상들은 '제주도엔 3대 바리가 있지. 그중 하나가 다금바리야'라고 했다. 그 다금바리가 어떤 생선인가? 바로 도감에 '자바리'로 표기된 생선이다.
제주도 근해에 사는 토착성 물고기 다금바리는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 어류 대도감이 편찬됐을 땐 '자바리'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동시에 다금바리란 이름의 영예는 전혀 엉뚱한 생선에 붙게 되었고 그것이 책에 기술된 표준명 다금바리다.
원래 자바리는 농어목 바리과였고, 다금바리는 농어목 농어과였다. 그러다가 90년대쯤 일본이 이 다금바리를 농어과에서 바리과로 편입시켜버린다. 그리고 그것을 몇몇 사람들이 '진짜 다금바리'라 여기며, 원래 다금바리였던 자바리를 가짜로 취급하는 상황이다.
표준명 다금바리가 멸종 위기 종이란 것도 잘못된 사실이다. 이 고기는 원래 필리핀, 대만, 일본 남부 지방에 서식하는 아열대성 어류다. 제주도 및 남해안 일대에는 예나 지금이나 소수 개체만이 서식했다. 그러니 표준명 다금바리가 과거 우리나라엔 흔했다가 남획으로 귀해져 자바리가 다금바리 노릇을 하게 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불로거 입질의 추억에서 퍼옴
제주도 근해에 사는 토착성 물고기 다금바리는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 어류 대도감이 편찬됐을 땐 '자바리'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동시에 다금바리란 이름의 영예는 전혀 엉뚱한 생선에 붙게 되었고 그것이 책에 기술된 표준명 다금바리다.
원래 자바리는 농어목 바리과였고, 다금바리는 농어목 농어과였다. 그러다가 90년대쯤 일본이 이 다금바리를 농어과에서 바리과로 편입시켜버린다. 그리고 그것을 몇몇 사람들이 '진짜 다금바리'라 여기며, 원래 다금바리였던 자바리를 가짜로 취급하는 상황이다.
표준명 다금바리가 멸종 위기 종이란 것도 잘못된 사실이다. 이 고기는 원래 필리핀, 대만, 일본 남부 지방에 서식하는 아열대성 어류다. 제주도 및 남해안 일대에는 예나 지금이나 소수 개체만이 서식했다. 그러니 표준명 다금바리가 과거 우리나라엔 흔했다가 남획으로 귀해져 자바리가 다금바리 노릇을 하게 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불로거 입질의 추억에서 퍼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