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졌다..
하지만 수온은 기상대 발표로 보면 13도 가량 나온단다...
저녁에 비가 온다고 하나 아직은 괜찬아 샵에 들렸다 볼락 포인트로 향했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찌낚꾼들과 루어꾼으로 보이는 조사님들이 많이 있다..
조용한 포인트로 골라 웜을 던지니 자꾸 바닥이 걸린다..
수심이 넘 낮아 물이 좀 들어야 할것 갔다.

20급 볼락 3수하고나니 연이언 입질은 없다..
포인트를 여기저기 옮겨도 도저히 입질을 받을수가 없다..
사진 한컷하고 에깅 일번지로 포인트를 이동 하였다..

조우들한데 물어보니 에깅 조황도 마찬가지란다.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하여 사진만 몇컷하고 놀다가 철수 하였다.
에깅의 물때는 요즘물때로 보면 넘늦은 시간대가 되다보니다음 물때를 기약해야겠다.


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