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무늬 오징어 조황은 조황도 아니네요.

낚시 잡지를 보니 무늬 오징어는 육지권에서 제주보다도 많이 잡히니 이런 조황 올려 봤자

웃을게 뻔하지만 한번 웃자고 올려 봅니다.



태풍 피해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겐 미안하지만은 이 조황이 다소 위로가 되어 빨리 복구 하시고

바다로 나가보심이....



하귀 거처...고내..애월 까지 다녀왔습니다.

물때는 1물이라 조수간만 차이가 없었지만은 바람이 엄청 불어 바람조류에 에기가 밀리 더군요.

물색은 흙탕물이 내려 않아 약간 탁한면은 있었지만은 고내에선 방파제 끝에서 한치 까지 올라 오더군요.



무늬는 마리수는 없었지만은 씨알이 다소 크고(1.5~2.0kg)...작은넘들도 올라 오는데 입질은 강한 입질을 보였습니다.

쭉~~차고 나가는것이 물색과 수온이 안정이 되면 다소 잦은 입질을 기대 할만 하구요..

아~~~고내에서 버드님 반가웠습니다..^^



오늘 아침은 가문동 방파제 운동삼아 잠시 다녀 왔는데 오징어도 안되고 꽉꽉이도 안되고..

하지만 학공치 좋아 하시는 분들은 함 들려 보심이...다소 씨알은 볼펜 수준이나 개체수는 업청 나데요.

에기에도 따라오고 스푼에도 따라오고...학공치 바늘에다 곤쟁이 끼우면 엄청 ..ㅎㅎ



오늘도 서쪽으로 함 나가볼랍니다..농어 들이 들어 왔나???





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