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래기에 푹 빠져있는 승리의 강붕타입니다.

오늘은 가까운 곳으로 호래기를 만나러 가보았습니다.

동암마을에서 낱마리 공수마을에서 낱마리 미포에서 낱마리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간조에 가까운 시간에 가서 그런지 피딩은 전혀 없고 뜨문 뜨문 올라오네요.

공수에서 라면과 커피를 끓여먹고 미포로 향해 봅니다.



호래기 낚시를 배우고 처음으로 호래기를 낚았던 미포 선착장 옆에서


올해 낚은 호래기중 가장 큰 호래기를 낚았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열심히 호래기 낚시를 해보았지만 물때가 안맞아서 인지 저조합니다.



오늘은 호래기 회만 장만해 보았습니다.

최근 호래기 조황이 조금 저조한 편인데 물때와 피딩이 맞지않는것 같습니다.

아마 다음주 쯤이면 저녁 피딩과 물때가 맞을거라 예상하며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2015년도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게 원하시는 고기 다 낚을 수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14년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BY 승리의 강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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