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권 볼락
1 미추홀72
여수
4
9,490
2013.11.15 12:37
지난주 1차 탐사에 이어 손이 근질거려 동기들끼리 함 뭉치려는데...상현(밤손님)형님 전화! 같이가자...ㅠㅠ
불길합니다.
암튼 졸지에 탐사가 아닌 조업모드로 갔다왔습니다. 바람 없이 맑은 가을밤 정말 날씨는 굿!
금오도권 동바다를 위주로 탐색했으나 아직 수온의 영향인지 폭발적 조황은 이루지 못했네요..아직 이 볼락들이 경계심이 극에 달해 있어서 바닥권에서만 입질이 있습니다.
그래도 멋짓풍광과 좋은 만남들로 힐링한 기분이네요...담주가 또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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