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11월4일

물때 : 살아나는 물때

날씨 : 옆바람

장소 : 태종대 곤포가든

태클 : KR-X 882ML SJ , 레보 LT2500 ,나노필 0.8호






태종대 곤포가든은 처음 가보았는데 사방 천지가 전부다 포인트 네요.



위에 보이는 방파제 좌측 끝부터 오른쪽 끝까지 전부다 먹물이 지천에 널렸네요.



저는 좌측 끝부분에서 입질을 받아냈고 마린님은 중간부분과 우측 끝부분에서도 히트를 하였습니다.



킬로 오버 무늬도 나온곳이라 씨알을 기대했는데 사진찍을만한 사이즈는 한넘밖에 되지않네요.



태종대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신 후 곤포가든 쪽으로 산책하듯 걸어가시다가 선착장으로 내려가시면 되구요.



매일매일 무늬오징어가 나오니까 손맛을 확실히 볼수 있는 핫포인트 입니다.



짬낚시로 좋으니 출퇴근시 한번씩 들러볼만 합니다.



부산전역에는 어디에나 무늬오징어가 나오므로 시간나면 흔들러 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