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진들이 올라가지않네요.
 
카페에 올려뒀으니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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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 배신의 아이콘 비정한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떠오르는 날.
 
오징어를 만나러 오륙도로 향했습니다.
 
 송곳섬인가?에서 처음 내려보니 생각보다 마릿수와 씨알이 작아서 등대섬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등대섬 이동후 얼마 안지나 씨알좋은 무늬오징어가 올라오네요.
 
전체적인 마릿수는 10마리 겨우 넘기고 슬슬 철수하려고 하는데 진격의 돌체님께서 엄청난 놈을 히트!!
 
제압이 어려워 갸프로 랜딩!!! 역시 전대회 챔피언에 피싱기어 스텝답게 키로오바 한마리로 오륙도를 평정해 버리시네요
 
에깅명인이라는 칭호는 괜히 붙은게 아니죠!
 
무시무시 한 녀석에게 물어뜯겨 너덜너덜해진 에기...
 
큰녀석을 하나 잡았으니 철수 하기로하고 대강 갈무리하고 철수 했습니다.
 
이번 주말. 등대섬의 씨알이까요? 굴섬의 마릿수일까요? 일단 오륙도 내려앉는건 시간문제인듯 합니다.
 
바다루어카페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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