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6월 19일과 28일 에 잡은 녀석들입니다 .올해는 산란철 무늬답지않게 산란오징어가 개체수가 많이들어 온건지 아니면 산란을 끝낸놈들이 갯바위나 연안가까이 들어온건지 알수가없네요 이놈들은 늘 느끼는거지만 매해마다 패턴이나 포인트가 바뀌니 도대체가 알수없는 놈들입니다 .19일날에 새벽에 출조해서 갯바위 손님들 전부 내려다 드리고 선장님 잘때 혼자 선상에서 두마리 잡은 놈들입니다. 그리고 어제 초도 갯바위에서 잡은놈 입니다 하선해서 해가뜰시간부터해서 어선들이 갯바위 20미터 전방까지 어망과 통발어선들이 왔다갔다 열시 철수시간 까지 맞교대하듯 어업을 하네요 이분들 고생하시는데 낚시하고있으니... 아무튼 우열곡절끝에 어망과 어선들을 피해 한마리 하고왔습니다 .철수하고 낚시가게와서 임플란트 한다고 이를 여덜깨나 뺀 행님 올해첫 무늬 회맛보여준다고 해체작업하고 행님들이랑 맛나게 먹고 쿨러도 깔끔히 정리하고 귀가햇습니다 올해는 유독 오렌지색 에기에 손이 많이가네요

히트에기는 야마시타 슈퍼 쉘로우 3.5호 오렌지마블(r01)
야마시타 에기왕Q신형 (r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