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2차 남군 에깅 탐사 다녀 왔습니다...

몇분의 회우님들과 같이 남군쪽 에깅낚시를 탐사 했는데 태흥리 부터 하효 까지 탐사 해본
결과 아직은 시즌이 조금 빠르다는걸 느낀 하루 였습니다.

입질 받은 포인트는 수온이 높은 서귀포 권이 당연 우세를 보이고..동쪽으로 갈수록 입질은
뜸 하였답니다..
오늘 회우님들이 입질은 골고루 받았지만은 들어 올리다 빠지는것이 많았고 올린것은 겨우
3마리 였답니다.

수온이 안정세를 타는 4월에 접어들면은 더욱 입질이 강세를 보일것을 기대 하면서 오늘 에깅 탐사를 무사히 마쳤답니다.

그리고 제주시 에깅 일번지 에선 낱마리의 왕오징어가 나왔다는 소식이 있군요..
반가운 소식 이었습니다.
제주시 에도 수온이 안정세를 보이면 더욱 더 많은 조황을 기대 하면서 낼을 기약 합니다.
같이 해준 회우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즐낚 하시길 바랄께요...^^


루마니아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