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에 집을 나서 새벽에 잡았습니다

남해 창선 장포방파제에는 그 시간에도

몇분이 오손도손 갈치며 고등어를 잡고 있었습니다

가운데 가로등은 이분들이 점령하셨고

첫번째와 세번째 가로등 아래서 나와 주었습니다

가운데 있는 녀석은 3지급인데

볼락루어대의 손맛이 환상..

갈치 루어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www.ebangpaje.com 잡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