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루어 조황
1 특공대
제주
1
2,790
2008.12.29 04:07
날씨가 너무 좋다..
오늘은어디로 가볼까?
고민 할것 없지...어제 못한 볼락 만나러가자....
샾 에도착하니 팬슬아우와 몇몇이 있다. 가자고 꼬섰다..갈꺼면서..히히
역쉬 함덕으로 볼락 만나러 고고~~~~
볼락들이 엄청 많다..하지만 이넘들이 도데체 반응이.....
캐스팅용 찌가 바다에 떨어지니 몰려 드는데 이넘들이 밑밥에 반응한 모양이다..
웜 엔 도저히 반응이 없다...그러다 몇번....아기 볼락이 아무것도 모르고 웜을 물었는데
넘 앙증 맞다..촬영후 방생..
그후론 입질의 반응은 없다..
우연히 북촌에 들려 현공치님과 짱구박사,나무향기,슈렉 아우 님을만났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다.
볼락은 많은데 입질은 전무 하다...
그리고 비오는 시간에 나만 남겨 놓고 모두들....씽~~~~ 쩝...배신자들...
팬슬아우가 왔다..나는 비 쫄닥 맞았다...우~~~쒸...
이젠 농어다...
어제의 한을풀자...하지만 오늘도 발앞에서의 입질에 당황하여 그만 낚시대 세우는 바람에
바늘털이 한방에 나는 또 낙동강 오리알 되었다.
그와중에도 팬슬아우는 두마리의 농어를 껴 안았다...물론 갸프는 내가..히히
역쉬 농어는 어슥한 지역... 아무도 없는곳에는 들어오는 모양이다..
요즘농어들은 양식장 보다는 해수온보단 따뜻한 용천수가 있는 곳엔 있는것 같다.
베이트 피쉬는 없지만은 농어 위장에 보면 맬은없고 게(깅이)만 있는것으로 보아
맬치나 치어 같은 베이트는 없고 먹이 취이 형태도 깊은곳이 아닌 얕은 곳의 바닦을 노려야 할것 갔다.
참고 하시길....
특공대... http://cafe.naver.com/jejusea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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