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하루 일이 있어서 년차를쓰고
오후에 가족이랑 갑돌님 얼굴 구경 갔다
왔어요.
시간은 오후 4시경 들물에
장소는 도산면쪽
집에서 20분 거리라 가족님들 모시고석양도 구경할겸 나섰지요
목표지점 도착 채비 시간 1분
(미리 만들어놓은 에기로 도래만결속끝) 저만의 채비법으로 캐스팅
흑 머가 묵직한게 걸려오는데 ~~몰~~이네요
그리고 다른 곳으로다시 캐스팅 와우 이번은 묵직합니다 드뎌 갑돌님
우리 장군님들 갑돌님보시드만
신이나서만지작 만지작 울 집 실새님 께서는 저를보고 방긋 웃으시네요 ^♥^
그렇게 싸이즈 두주먹합친거 두마리중치 두마리 한주먹 두마리
20분동안 6마리 잡고 석양 보며 집으로 왔네요
너무 많이 잡아도 다 못묵으면 안되고
늦게 샛바람이 많이 불어 가족 생각에 더하는건 무리다 싶어 조기 철수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