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진들이 올라가지않네요.

카페에 올려뒀으니 구경하러 오세요~

http://cafe.naver.com/nerverland



날짜 : 11월 9 일


물때 : 잘모름


날씨 : 낚시하는데 갑자기 소나기내림


장소 : 평동방파제


태클 : 아부가르시아 KR-X 에기시스 832ML , 882ML , 트윈파워MG , 레보LT


평동방파제엔 먹물이 방파제를 뒤덮었네요.



요즘은 사이즈 좋아서 뜰채나 갸프가 필수입니다.



사이즈가 좋아서 밤새 에깅하고 싶었는데 소나기가 오네요.



현지꾼 한분은 연속적으로 5-6마리 뽑고 비오니 바로 철수 하더군요.



우린 두마리밖에 못잡아서 조금 미련이 남아서 비맞으며 하고 싶었는데



물에 젖은 테트라는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철수 했습니다.



수온은 아직도 높은편이라 마릿수와 사이즈를 만족시키는 기장,서생권의 에깅은



충분히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현재 꾸준한 무늬오징어 조황을 보여주는곳은 태종대 곤포가든과 서생권 평동방파제가 가장 핫포인트입니다.



태종대는 씨알이 들쑥날쑥하지만 평동은 평균씨알들이 전부 좋아서 손맛 제대로 보실겁니다.

두마리 잡고 철수했습니다.



평동 포인트는 대부분의 테트라에서 꾸준히 나오지만 가운데쪽에서 왼쪽으로 비스듬히 캐스팅하면 먼 곳에서 입질을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가운데쪽 테트라를 보면 먹물이 도배가 된 곳이 보입니다.



에기는 쉘로우 타잎을 쓰면 좋을겁니다.



그리고 발앞에는 많이 걸리기때문에 10미터 전방에서 회수를 한 다음 다시 캐스팅을 하도록 하는것이 에기손실을 줄이는 팁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집니다.



출조할때 따뜻한 내의를 반드시 착용해서 감기에 걸리지않도록 건강에 유의해 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