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배가 예약 만땅이라 ... 수소문해서 오후까지 하는배로 다녀왔습니다..
배는 크고 좋더군요..ㅎ
하지만 만원 더받고 점심도 중국집에서 배달시켜 먹는 참 특이한 경험을 했네요..
선장님도 친절하고 나쁘지는 않았습니다..ㅎㅎ
자리잡고 부지런히 흔들어 봅니다...
입질은 곧잘오는데 잘빠지네요...
AS보내 수리한 릴이 또 말성피우고..ㅠㅠ
릴대 모두 교체하고 부지런히 흔들어 한마리씩 채워 갑니다.
오전에는 씨알고 작고 마릿수도 좀 떨어지네요..
점심 먹고나서 힘내서 잡아냅니다..
KG급 문어들이 간간히 잡혀주네요..ㅎㅎ
저두 한수
중급 문어들이 많이 잡히네요.. 1주일 사이로 많이 컷네요..
손맛 좋고 ... 살림망이 없어 아이스박스에 그냥 넣어두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중간점검 오후가 확실이 좋네요..
늦게 도착한 손님들 덕분에 2시간 연장을 합니다.. 만세...
철수전 까지 3수정도 추가하고 마무리 합니다
총 23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