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시권은 무늬오징어 사이즈가 별로고... 조황도 쫌 늦네요.
날 추워지기전에 냉동고 채워야 하는데....

큰맘먹고 지인들과 서귀포 넘어 갔습니다.

역시.. 제주 낚시는 산남이라 했던가요?
아님... 쯔리겐의 위력일까요?

물빼기전 2키로는 족히 될법한 손맛과 키로급 무늬 다수 포획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처음 가 본 곳이라 탐색에 어려움이 있어..... 쯔리겐을 두개나 해먹었네요 ㅠㅠ
마지막 남은 더블스워드 오렌지에 희망을 걸어봤는데~

운좋게 다수 획득했네요~

더블스우드 답게 스냅을 위.아래 다양하게 써봤는데.. 요녀석들 다양하게 반응해주네요~ㅎㅎ




==운영자님... 글쓰기에서 이미지업로드 기능이 계속 오류나네요... 하단 파일첨부 두개만 정상적으로 업로드 되네요.. 체크 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