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한건 집에보내고 잔챙이만반갑습니다 다은아빠입니다
지인행님동생과 늘 가던 저도쪽으로
오늘도 달려봅니다
4-2-10밑밥2세트 들고 요몇일 전갱이도 잘안보이고
딱 좋던더 오늘도 기대를하고 달려봅니다
늘 같은채비 인해 00-530 로드
3천번 스피닝릴에 원줄2.5호
목줄1.7호 4미터 또깨비공방 막대찌 2호
감시바늘3호
수심 11~~13미터 권
오늘은 수온이 더 떨어진것 같네요 물이 찹찹합니다
수중추가 얼음수준 ㅠㅠ 느낌이 쎄한게 ....
밑밥 몇번 던져보니 안보이던 전갱이도 들어왔네요
바닦에서 감성돔입질같이 하는 전갱이들...ㅠ
점점어려워지는 와중에 물이 날물로 바뀌고
첫수를 합니다 4짜 가까이 되겠네요
이제 들어온것같은데 같이 가신 형님동생분들
뒤돌아서세요 후 돌아가면서 한마리식 올리십니다
멍게 이렇게 나누어두지않고 전부들어가는
종합경단입니다 옥수수색만 넣어서 만들뿐
그래서 경단이 2가지뿐입니다
이쁘게 달아서 던지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나
이쁘게 쑤우욱 들어가면서 우측으로 딸려가는 막대찌
전갱이 입질인줄 알고 늦게 챔질했는데
쫘아아아악~~~~스플을 사정없이 차고 나가네요
3번대까지 물속에 쳐박히고 한참을 차고 가기에
삼치인가 생각하다 어라 안달리네 그러다
꾹 꾹 꾹 몇번 거리던 고기가 이젠 반대쪽으로
사정없이 달리네요 으~~~그렇게 달리다 쳐박힌듯
꼼짝안하고 있기에 쭉 뽑으니 꾹꾹 꾹~~~팅
아 달리다 멈추는거보니 삼치는아닌것같고
감시같기도 참돔같기도 ㅠㅠ 진짜 아쉽게도 얼굴을 몬본게
억울하면서 아깝네요
그뒤로 한동안 입질이 없다 한번더 감성돔이 입질해서
랜딩중 다뛰우고 훌러덩하네요 젠장 터지고난후 되는게
없네요 총 3수 2마리 빠이빠이 하고 철수했습니다
몇마리 안되어서 사진은 없네요
지니가시는길에 커피한잔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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