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부산 가락 IC낚시 점장 유승관 입니다.

이번 출조는

갈치 틴셀 채비와 역꼴뚜기 채비

그리고 내만 텐야낚시를 테스트차

진해권 선상 갈치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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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쿨러가 다들 1쿨러인데

저는 쿨러가 모자라서 2쿨러에 나누어 담았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채비를 만들어 다니기는 좀 귀찮지만...

내만 갈치낚시에서도

틴셀,스커트,꼴뚜기 등

먼바다 낚시에서 이런 채비가 효과를 보이듯

내만에서도 아주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특히 텐야와 틴셀채비는

씨알 선별력에서 아주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

담배갑이 5.5센치죠.

텐야에는 거의가 3지급 입니다.

틴셀채비에 역꼴뚜기...

이 채비 역시 사이즈가 보통 다른분들보다

0.5지 정도 더 굵은 사이즈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이 채비를 운용할때는

유동형 편대는 이제 필수가 되었습니다.

입질이 들어올때 깔짝이는 입질은 거의 없고 

대부분  낚시대를 꼬라박는 입질이였습니다.

텐야 낚시에서는

물속에 들어가면 깜빡이는 집어등인 

심청이는 필수 입니다.

시간이 10시 반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쿨러가 다 차가네요.

갈치낚시-남들보다 큰 사이즈 잡는 비결은

다른게 없는거 같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연구해서

가장 잘듣는 채비를 사용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

내만갈치 사이즈가 엄청 많이 커졌습니다.

이제 내만갈치 시즌도 한달 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더 늦어지기전에

손맛,입맛 보시러 한번 다녀 오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추신--- 

 

저희 가락 IC낚시 에서는

가을 감성돔 시즌을 맞아

밑밥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숙성밑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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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낚 회원님들의 많은 이용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갈치낚시에서 궁금하신점은 

전화나 문자로 문의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