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제법 차가운 날씨 여러 조사님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방파제 제 옆에 계시던 분들 하루종일 벵에돔 두어마리 잡고 가십니다
조금의 첨언을 참고 하셔서 고기잡는 힐링도 즐기시길 바랍니다
- 채비
저야 당연히 올커버 스텝으로 올커버 찌만 사용합니다
어제 방파제 벵에돔 낚시인들 거의다가 예민한 입질에 대응하기 위해 발포찌 채비를 거의다 하십니다
저는 어제 50수 정도 고기를 잡았지만 다른분들은 거의 몰황에 가까운 조황 입니다
올커버찌를 구매하셔서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일반 구멍찌로 하실때도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목줄
1미터 이내로 하셔야 합니다
몰줄이 길면 채비가 안착이 되고 정렬이 되는 시간동안 미끼가 남아 나지 않고 정렬이 되는 과정에 미끼를 물어도찌에 어신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물론 여름 본시즌에는 목줄길이에 상관없이 워낙 활성도가 좋으니 목줄길이에 상관없이 할수 있지만
요즘같이 너무너무 예민한 입질을 보일때는 최대한 짧게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목줄이 짧으면 좀 자세는 안나옵니다..ㅋㅋ
- 바늘
어제 저는 벵에돔 바늘 3호를 사용 했습니다
4호도 뱉어 버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 미끼
제옆에 조사님 크릴 홍개비 사용 하셨는데 고등어만 물었습니다
아직 까지도 빵가루가 제일 빨랐습니다
빵가루 미끼는 절대 딱딱하게 굳은 상태의 미끼는 절대 어신 파악이 안됩니다
물기가 적당히 있는 상태로 한번 짜서 사용해야 합니다(글로는 참 힘듭니다)
정말 자신 없으신 분은 빵가루를 치대십시요
한참 치대서 입자가 없을때까지 치대서 말랑말랑 하게 사용 하시면 그래도 딱딱한 굳어버린 빵가루 보단 입질이높습니다
채비회수 시 빵가루 미끼가 바늘에 붙어 있는경우는 빵가루가 너무 딱딱하단겁니다
절대 고기가 물지 않습니다
- 찌
올커버 찌를 사용하신다면 A1찌 와 0목줄찌, A2와 g2 목줄찌 즉 올커버의 -부력을 가진 어신찌와 + 부력을 가진목줄찌의 조합으로 하시면의 예민한 입질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 밑밥 품질
저 같은 경우 방파제에서 낚시 할때 고기 집어가 되면 한번 품질에(2주걱) 두번 캐스팅을 합니다
밑밥을 너무 많이 주어도 입질에 영향이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품질후 첫번째 캐스팅은 상층입질, 두번째 캐스팅은 하층입질... 뭐 당연하지만 이런 패턴으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어신파악 및 챔질
오늘 제가 말씀 드리는 것중에 제일 중요하게 말씀 드립니다
찌는 들어가는데 헛챔질이 많다 란 말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렇게 하시면 헛챔질이 없이 잘됩니다
목줄찌 1미터라 기준으로 한다면
요즘 벵에낚시의 입질 패턴이 두가지 입니다
- 채비정렬 후 바로 입질이 올때(표층에서 물때)
어신찌와 조수고무를 기준으로 캐스팅 후
조수고무가 시야에 보일때(바늘이 수면에서 1미터 50센티 이내에 있을때 ) 입질이 들어오면 어신찌를 계속
천천히 가져 갑니다
이때는 찌가 안보인다 할 정도로 가져갈때까지 천천히 기다렸다 챔질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좀더 놔두면 줄까지 확 가져 갑니다
- 채비졍렬 후 조수고무까지 안보일때 입질이 올때(중하층에서 물때)
수심 2미터에서 3미터 이하에서 입질을 하는 경우인데..
조수고무가 안보이고 입질이 들어올때는 수면으로 들어가는 찌를 보면 계속 가지 않고 살짝 들어갔다가 다시 찌가 떠오릅니다. 고기들의 예민함 때문 이겠지요
내 미끼가 깊이 들어갔을때는 어신찌가 자물자물 가라앉기 시작할때 바로 챔질을 하시면 대부분 후킹이 됩니다.
위에 설명드린 내용 참고 하셔서 끝나가는 벵에돔 낚시에 활용하여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위에 내용은 오직 미천한 실력이지만 경험치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벵에돔이란게 눈앞에 저리 많은 고기가 놀아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물지 않는 녀석들이라 더 애를 태웁니다
어제 저는 장타를 위해 구경이 큰 00찌와 0목줄찌로 낚시 했습니다

어제 조과로 마릿수는 되나 씨알은 그닥 입니다
사진촬영하고 10마리 정도 킵하고 모두 방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