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의여왕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예보상 동풍이 강하게 분다는 소리에
어디 마땅히 갈곳도 없고
일단 집에서 나가봅니다
어쩌다보니 미조까지 오게 되었네요
바다상황을 보니 바람이 무지 부는것 같은데
여기까지 왔으니 차에 있는 빵가루 4봉지 들고 도보로 가보기로 합니다
초입부터 산길이 만만치 않네요
방파제낚시 금지가 된후로 출입하는분들이 안계셔서
길은 엉망입니다
산위에서 내려다본 바다입니다
포인트 도착하니 그바람통에 한분이 낚시중입니다
그래서 갯바위라 한숨 돌리고 1시반쯤부터 낚시 시작했네요
날물이라 수위가 낮아지니 너울파도는 조금 수그러듭니다
오늘은 올커버 00제로에 전층낚시를 했습니다
입질이 예민한데 그래도 심심찮게 올라옵니다
다만 ~~~~~~~~
씨알이 23~25를 왔다갔다합니다
마릿수는 좋았는데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맞바람에 수온이 아직 높은지 씨알이 아쉽습니다
약 4시간 낚시에 30여마리는 된듯합니다
오랫만에 벵에낚시에 잔손맛보고 옆에 몇마리 나눔하고
나머지는 방생하고
한접시 먹을것만 가져와서 없는솜씨로 막썰기 회 한접시
만들어 저녁먹었네요
이제 감성돔시즌이 돌아옵니다
간단조황 올리고 물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