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가 프로스텝 왕찌입니다!!!!!
출조일:26년 1월6일
물때:9물
출조인원:3명
출조점: 아티호
출조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동생들과 급번개로 거문도 아티호 타고
대상어는 긴꼬리 일벵 뺀찌로 잡고 머 무는대로 .. ㅎㅎ
출조전 선장님 정보로는 바닥권까지 내려가야 입질한다는 정보입수!!!
야영이 안되기에 선장님 말씀으론 뽈락도 큰사이즈들이 많을것같다 하십니다
저는 갯바위 볼락낚시도 좋아하는데.. 이날 출항이 5시되야 나갈수있고
보름사리때라 루어대를 챙길까말까 고민하다 ~ 챙겨봅니다 ㅎㅎ
사실 동생들하고 다같이 내릴거라 제가 녹색집어등키고 볼루하면
새벽녁 큰사이즈의 긴꼬리를 노리기로한 동생들에게 방해될까 집어등은 키지않고 구석에서 탐색만 조금해보고 마는걸로 방향잡구 허락도 구하고
챙기기로 해봅니다
이로써 2시출항이라 잠한숨 안자고 낚시점에 들러 밑밥챙기고
녹동항으로 출발~~!!!!! .
약2시간여를 달려 거문도항에 도착합니다. 종선으로
갈아타고 저희3인 서도 배치바위에 내려주시네요 ..
명포인트인데... ㅎㅎ 동생들 채비하구 저도 한쪽구석으로가서
볼락채비 해봅니다... 맞바람이 강해서 3g 지그헤드 채비로
던져보니.. 볼락 많네요 ~~ 사이즈도 준수하네요 오랜만에 탈탈거리는
손맛 좋네요 ㅎㅎ 1시간 재미봣나?? 동틀때 다가오니 거짓말같이 입질이 끊기네요 ..
저도 이제 찌낚시 채비로 변경하려구 낚시대 꺼내는사이 동생들한테
먼저 입질이 오네요 !!! 첫수로 나온건 30중반급 긴꼬리가 얼굴을
비춰주네요~~~
곧 해가뜨기에 저는 바로 푸가 클릭 0찌 채비 로 시작해봅니다
잠깐 주춤햇던 조류가 들물 시작되니 사진상 골창에서 엄청 강하게내려오네요 한데 상관없습니다
조류세기따라서 봉돌가감해가면서 6~7미터권에서 긴꼬리 일벵 동시에
소나기 입질이어지네요 ..
채비가 6~7미터권 들어갓다 싶으면 시원시원 땡겨가네요
해뜨고부터는 싸이즈좋은 뺀찌들도 가세합니다.

잠깐사이 바칸이 계속 차니 새로 바칸에 물받아서 총 3개로 나눠담기
시작합니다~~
물이 워낙 강하게 밀고내려와서 입질은 발앞에서 집중되는데
목줄에 봉돌을 물리기보단 무봉돌로 좀더 자연스러운 채비에 입질이 빠르더라구요 조류빠르다고 무겁게 내리면 입질이 뜸해지더라구요
본격적으로 해뜨고 부터는 긴꼬리는 사이즈가 작아지고
씨알좋은 벵에들이 입질해주네요 ..
신나게 낚시 하다보니 어느덧 철수시간이 다가오네요
먼저 청소좀 하려구 채비 정리해봅니다!! 항상 철수시간 타이트하게 정리
하다보면 뭔가가 급하고 쫒기고 하는게 싫어서 바칸에 물도받고
갯바위 청소도 하고 쓰레기도 주워봅니다 ..




배시간이 남아 사진 몇컷 찍어보았는데 나중 생각하니 역광이네요
ㅎ.ㅎ:;;;
철수길에 작은녀석은 방생해주고 항에가서 손맛 못보신분들
나눠드리고...
항상 그날의 마지막은 뒤풀이가 빠질수없죠
10년째 단골 회집 수족관에 부어놓고 지인들과 마무리 해봅니다 ..
참..
현장에서 사용한 채비 궁금해 하실까 올려봅니다
다음 조행기때 또 뵙겟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