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8일 화요일]학꽁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반갑습니다.
저번주에 이어 이번에도
학꽁치 타작 조행기,
간단하게 올려보려합니다.
박카스 사이즈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아침 일찍부터 달려갔지만,
산을 타고 포인트에 도착해서
2시간동안 열심히 쪼아보았지만,
겨우 박카스 한마리 잡고선
다시 포인트 이동.
오전 11시에 두번째 포인트 도착해서
준비하고 시작하니 11시반.
후딱 시작해봅니다.
역시 우리집 학꽁치 숙성미끼는
최곱니다.
넣으면 일타일피로 올라오네요 ㅋㅋㅋ
부드러워서 바늘에 끼우기가
조금 번거롭긴하지만
그 부드러움이 꽁치를 몰고오는가봅니다ㅎㅎㅎ
사이즈가 볼펜부터 형광등까지 다양해서
발라당 채비보다는
정통 채비로 목줄찌 사용하니
입질이 없는거같아서
걷으려고 들면 물고 있고 ㅋㅋㅋ
2시간 바짝하니
90수 쬐끔 안되네요.
학꽁치 아직 전성기입니다!
마릿수 재미 보실 분들은
언능 달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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