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낚시야 야간근무조 다은아빠입니다

이시기에  잡을만한게 없어서  한치출조전

손맛이라도 볼겸  톡방분들이랑  계획을 잡아봅니다

한낮엔  더워 디질수도 있어서  짬낚위주로

요즘 핫한 가조도권  좀멀지만  꽝이 없는곳

일마치고  낚시야 세트1set

미끼는  수제 백크릴  이시기에 잡어도 많이 없어서 

크릴만 챙겨갑니다

백크릴과 흡사한듯 살이 쫀득한게  잘물어줄것같네요

달리고 달려서 가조권 도착  안쪽보다  가조도쪽 가까이 어장에

자리잡고  낚시 시작합니다  수심14미터 전후

밑밥이 치고30분쯤 지나고  집어가 되었는지  따문따문

물어주기 시작하네요

첫수로 사이즈 준수한놈 올라오네요

힘이  당찬게  좋네요  

2시간쯤  터지고  벗겨지고  잡은거 보다

터지고 빠진게  헐  많다는........

작은건  바로 방생하고  큰놈은 사진을위해서  킵

2시간쯤 지났나  바람이 터지네요 

입질도 뜸해져서  식사 타임가져봅니다

7천원짜리 도시락  좋네요  물도 챙겨주고 

맛나게 먹고 바람이  자자들지않아 

섬뒤쪽으로  포인트이동후  남은밑밥치고 

쪼아보지만  더이상 입질은 없고  터진바람

자자들기미가 안보여서 조기철수합니다

낚시야에서  6월26일날 2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할예정입니다  고객 감사의미로 많은 사은품과 상품이 

준비되어있네요  기회되시면 26일날 참석하시면

뜻깊은 행사가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