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에돔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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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 꽃이 피었습니다

1 용접박사 2 2,485 2016.11.06 15:30
인낚의 선후배 낚시인 여러분 가내 평안하시고 안녕하십니까?
용접박사가 오랜만에 인사 올림니다.
글을 쓰려니 일부간 직 간접 홍보가 들어가게 되어 스텝란에 올려 봅니다.

계절이 계절인지라 좌사리? 국도? 매물도?
어디로 가야 진 한 손 맛을 볼까 망설이다
매물도는 얼마전 지인의 4짜 포획 소문으로 번잡 할 듯해서
늘 다니던 곳으로 핸들을 돌리고 얼마전에 새로 지인이 개업한 낚시방으로 향했습니다.
내서를 지나 배둔 면소재지를 지나면 바로 우측에 옛 배둔 농협 창고가 있었는대
그 자리에 “싸다피싱“이란 낚시점을 개업했다고해서 들러 봤습니다.

여러소품과 낚싯대들이 아직은 제 자리를 못 찾은 듯 부족하나마 잘 정리되어 있었는대
예상치 못한 시중가 절반의 낚싯대하며 용품들, 더 놀라운것은 밑밥용 크릴의 상태가 정말 좋더군요.
작은 선물하고 원줄하나 득템하고 바로 릴에 감아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애마 통영의 제니스호를 타고 갯바위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커피 한잔하며 채비를하고 여명이 트는 자연을 감상하며 낚시에 들어갔습니다.
잠시간에 40후반의 감성돔 몇마리를 포획하고나니
잠시 입질이 없어 바늘을 바꾸어 던졌더니 이번엔 30급의 벵에돔들이 꼬리를 물고 원줄을 차고 나가더군요.

그 와중에도 늘 그러하듯 빵가루, 청개비,등을 써 봤지만 오늘따라 크릴에 반응이 좋네요.
좋은 크릴이라 반응이 더 좋은지 알수는 없었지만
저는 늘 미끼는 밑밥용 크릴 1장 따로 준비해서 미끼를 쓰는대 이번은 정말 짱이더군요
낚싯대 두 대를 다 벵에돔 채비로 준비한 덕분에 9시가 않되어서
부력망 가득 벵에돔이 다 들어차서 잠시 한숨을 잤습니다.

잠시 눈을 떳더니 수달부부가 제 부력망을 안고 놀더군요
살펴보니 4짜 두말과 벵에돔들이 많이 사라졌내요. 제가 늘 수달에게 잘 당하죠 ㅎ~~
바칸에 고기들을 옮겨 담고 다시 채비를 던져보니 수달이 다녀간 탓에
활성도는 낮았지만 그나마 준수한 사이즈로 간간히 모습을 보여 주는대
이번에 어선이 발 앞에서 통발을 던져넣내요.

철수시간은 아직 두어시간이 남았지만 낚싯대를 접고 주위 청소를 하고
둘러보니 야영한 자리에는 아직도 머문 흔적과 숯불과 번개탄을 피운 흔적들이 난무하내요.
잠은 포기하고 그 흔적들 하나하나 지우다 보니 철수배가 들어오더군요.

늘 그러듯 제니스선장은 제가 승선하면 카메라 들고 들이됩니다.
쏟아보니 수달에게 당하고도 적잖은 마릿수와 씨알을 잡았더군요.
마음 먹고 잡았으면 크릴 미끼로 세자릿수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더군요.

저는 벵에돔을 원도권이 아니면 빵가루미끼 위주로 했는대
준내만에서 크릴미끼로 30전후의 벵에돔을 마릿수로 잡아 본것이 처음인듯합니다.
제일 큰 녀석이 34~5정도 나왔고 25이상만 올라와서 정말 혼자 신나게 놀다왔담니다
^&^
지금은 겨울을 준비하는 기간이라 벵에돔의 먹이활동이 왕성 할 시기였지만
잡어분리를 제대로 한 탓에 오전낚시에 세자릿수 가능한 조황을 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떠나시는 출조길은
늘 머문자리 흔적없이
늘 진한 손 맛 가득한 출조길 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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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1 삼대 16-11-07 09:35 0  
먼저 축하합니다...실력이 프로급중에서 상에 속하는군요.
저는 창원 반송동에 삽니다...자주 동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11월5~6일 1박2일 욕지도 갔다 왔습니다. “싸다피싱" 개업한 것 봤습니다.
아직 들러 보지는 못 했습니다..지난만 가고....낚시 도구 좀 구입해야 겠습니다
동호회 대회 어제 1등 먹었습니다...같이 동출하고 싶습니다.
연락 주세요...평일도 좋습니다...직장인이라 주말이 좋죠...
평일이면 연가되어 동출 참여...연락저 쪽지로 보내겠습니다.
1 용접박사 16-11-07 11:00 0  
뭔 과찬의 말씀을요.....
그져 힐링 삼아 즐기는 동네꾼입니다.
그날은 포인트나 기상이 받쳐줘서 운이 좋았던거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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