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진해 선상낚시 다녀왔습니다
지인 감성돔낚시 20년만에 한다고 함께 가자네요
일요일새벽 진해에이스호도착
다른분들과 인사하고 바다로 고고
포인트 도착하고 앙카내리는데 바람 탱탱합니다
낚시불가
포인트이동
이번포인트는 낚시는 할수있을정도바람
채비세팅
깨비막대찌2호, 목줄2.5호,감성돔바늘3호
미끼 히트경단 옥수수,번데기
조류가 앞으로 이쁘게 흘러주네요
다른 손님부터 스타트를 하시고
줄줄이 감성돔이 올라오네요
저에게도 시원한입질
3짜감성돔 입니다
오전에 바람도죽고 좋은데 갑자기 조류가 엉망입니다
점심 일찍먹자는 선장님 말씀
따뜻한 떡국 한그릇하고 낚시시작
조류가 이쁘게 흘러주네요
역시나 주위에 퍽퍽합니다
20년만에 출조한 형님도 첫수하시네요
막대찌 40m이상 흘리고 있는데 미세한입질
챔질 덜컹하는데 대물감성돔
브레이크 주면서 릴링
빵 엉청난 대물감성돔 입니다
선장님 사진한장 찍자고하시네요 ㅎ
감성돔 이쁘죠 ㅎ
선장님이 저에게 고맙다고 인사를히시네요
지인도 히트 손님들도히트
마지막 철수전 또다시 입질
예민한입질 기다리고 기다라다가 챔질
쿡쿡하는게 감성돔이네요
7명출조에 15마리
2시철수인데 한시가 연장하고 3시철수
대물옆에 30cm급 감성돔이 아가야 같이보이네요
대물한마리만 칼질 두툼하게 썰어 맛있게 먹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