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람때문에 쉴려고 했는데
지인전화와서 날씨좋다고 합니다
망설임 없이 출발
포인트 도착했는데 주말이라 낚시하시는분 많이 계시네요
빈자리잡고 채비세팅
2호막대찌 끄심바리
미끼 옥수수경단
최대한 멀리 케스팅 해야하는데 포인트가 낮아 조금 힘드네요
끄심바리 포기
한시간,두시간 입질이 없네요
옆으로이동
주위에 감성돔 잡는사람이 없음
물색은 좋은데 입질없이 시간만지나가고
11시경 왼지 입질올것같은 기분이
채비회수 안하고 계속 기다리는데 미세한입질
견재없이 챔질
오른쪽으로 차고나가는 묵진한손맛
반가운 감성돔입니다
밑밥 다뿌리고 한마리 올라와주네요
혹시나해서 한시간 열심히 낚시했지만
이후 입질이 없네요
바다가 주는데로 만족해야죠
주변정리하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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