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서구 낚시야에 근무중인 김과장입니다
5월 13일 휴무를 맞아 다대포로 다시 달렸습니다
지난주에 긴꼬리 빈도수가 많아 크릴양을 조금더 늘렸습니다

미끼는 백크릴 경단 청개비
기대하며 다대포 호진호로..

도착하니 벌써 많은분이 와계시네요
동생둘과 같이 오늘은 나무섬 12번으로 결정하고 출발~~~
역시나 많은 모기들 해뜨기전 청개비는 역시나 뽈락에게 상납하고
해가뜨고나서 7시경 빵가루에 일반벵에로 시작하였습니다


12시경 당찬손맛...
이런.찌밑수심 3메다권에서 감시...
사진후 바로 방생조치
오후 4시까지 동생들과 주거니 받거니 서로 재미있게 낚시하였습니다
긴꼬리 일반비율은 6대4
긴꼬리 비율이 더 좋았네요

두번째 조행도 손맛 재밌게 보고 끝낫습니다
다른자리에서도 여러마리 벵에돔 얼굴을 볼수있는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