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냄이 4살때 자는거 차에 태워서 저수지가서 바늘도 없는 한칸반채리 장대들고 낚시한거 아직 기억하드군요 지금 딸이 25세 입니다 아들도 초등학생때 고성 알감시 48잡고 같이 사진 찍은거 제방에 잇습니다 이놈 지금 군산 훈련소 잇습니다 둘다 서울서 공부하니 얼굴 보기도 힘듭니다 저는 항상 아이들보면 이 세상에 언제나 항상 내편에서 날 이해해주는건 가족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가족이라는건 생각할때마다 가슴 징한거 같네요
맞습니다 힘든일 슬픈일 있을때 옆에서 위로 해주는건 가족 밖에 없죠 저도 일전에 큰일 겪었지만 힘써주시고 애써주시는 분들은 결국 가족 밖에 없더라구요.
힘있으시고 젊으실때 부모님과 더 많은 추억을 쌓도록 하겠습니다
낚시초보의사님도 자식농사 잘 지으셨기 때문에 분명 행복한 삶이 되실겁니다^^
힘있으시고 젊으실때 부모님과 더 많은 추억을 쌓도록 하겠습니다
낚시초보의사님도 자식농사 잘 지으셨기 때문에 분명 행복한 삶이 되실겁니다^^
너무 부러워서 댓글을 달고 싶어서 로그인했습니다.
마치 제가 아버님과의 낚시를 상상하면서 잘읽었습니다.
제겐 왜그런 기회가 없었는지....ㅜ
머가 그리 급하셨는지...ㅜ
간만에 좋은글 읽고 갑니다
마치 제가 아버님과의 낚시를 상상하면서 잘읽었습니다.
제겐 왜그런 기회가 없었는지....ㅜ
머가 그리 급하셨는지...ㅜ
간만에 좋은글 읽고 갑니다
에고ㅜㅜ 부족한 글이고 부족한 조행기였을텐데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잘하란 조언으로 생각하고 살아계실때 더 자주 모시고 출조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잘하란 조언으로 생각하고 살아계실때 더 자주 모시고 출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낚 로그인 안한지 몇달 됐는데 오우~~~ 정말 멋집니다... 이런 효자가 존재하다니...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즐낚, 안낚하세요^^)/
낚시를 하는 모든과정들이 영사기에서 필림이 돌아가듯 눈에 보입니다.
아버님과의 좋은추억이 담긴 조황소식 잘 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어버님이 안계실때면 문득 문득 옜날생각이 떠오르실겁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가 되시길~~~~~~
아버님과의 좋은추억이 담긴 조황소식 잘 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어버님이 안계실때면 문득 문득 옜날생각이 떠오르실겁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가 되시길~~~~~~
아버님과 낚시 참 부럽습니다.20여년 전에 돌아가신 저희 아버님이
생각이 나네요.논에 물을 주기위해 개인둠벙이 있어서 심심할때
대나무 낚시대로 아버님과 낚시를 했거든요.
지금도 가끔 그 둠병에서 붕어낚시를 합니다.
아버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생각이 나네요.논에 물을 주기위해 개인둠벙이 있어서 심심할때
대나무 낚시대로 아버님과 낚시를 했거든요.
지금도 가끔 그 둠병에서 붕어낚시를 합니다.
아버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아버님이랑 같이 동출하는 니가 항상 부럽다.
난 벌써 아버지못본지 30년이 다되간다....ㅎㅎ
30년후면 저 위에서 볼수있것지머^^
담달에 보자~~^^
난 벌써 아버지못본지 30년이 다되간다....ㅎㅎ
30년후면 저 위에서 볼수있것지머^^
담달에 보자~~^^
보기좋습니다~
저도 처음 낚시 입문하게 된 계기가 아부지따라 고등어 낚시가서
손맛 본게 계기가 되었었고, 지금도 한번씩 아부지랑 같이 낚시 갑니다.
지금은 제가 고수가 되고 아부지는 여전히 초보이시라
제가 아부지 채비 다 해드리고, 갈무리도 해드리고 코치도 합니다 ㅎㅎ
몸짱님 글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주위에선 아부지랑 낚시 가는 것을 많이 부러워들 하십니다.
같이 낚시가면, 많이 바쁘고 정작 저는 제대로 낚시를 잘 못하지만
그래도 언제까지나 오래오래 같이 낚시를 다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처음 낚시 입문하게 된 계기가 아부지따라 고등어 낚시가서
손맛 본게 계기가 되었었고, 지금도 한번씩 아부지랑 같이 낚시 갑니다.
지금은 제가 고수가 되고 아부지는 여전히 초보이시라
제가 아부지 채비 다 해드리고, 갈무리도 해드리고 코치도 합니다 ㅎㅎ
몸짱님 글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주위에선 아부지랑 낚시 가는 것을 많이 부러워들 하십니다.
같이 낚시가면, 많이 바쁘고 정작 저는 제대로 낚시를 잘 못하지만
그래도 언제까지나 오래오래 같이 낚시를 다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ㅎ 저도 초등학교 3학년때 할아버지께 붕어 낚시를 처음 배우고 중학교때 아버지 따라다니면서 바다생활 낚시 배우다 보니 이렇게 되었는데ㅎ 저도 초보지만 아버진 여전히 초보시라 아버지 모시고 가면 안전문제부터 식사 손맛등 여러가지 신경쓸게 많고 제낚시 시간도 없지만 한마리 손맛 보시고 어린 아이처럼 좋아서 해맑아지시는거 보면 그고생은 눈녹듯이 녹아 없어지죠ㅎ 제어릴때 낚시가서 아버지께서 뒤치닥거리 해주셨으니 이제 제가 갚을차례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