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낚시야 야간근무조 다은아빠입니다

어제 동생들이랑  출조했다  냉수대에 잡어에 시달리다

개꼴방치고  오늘  또   달려봅니다  

연도 감시좀 나온다는  이야기를듣고  심부름겸  연도 

내항에  자리잡고  낚시를 해보니 뒤에서 따분따분

올라오는데  우리는 입질도 없네요

안되겠다   싶어   갈미테드라  포인트 이동 

앙카박고  슨심 체크해보니 앞12전후 뒤 18에서20 나오네요

수심차이가  ㅎㄷㄷ합니다  테드라가  쭈우욱 깔려있나봅니다 

물이  안가서  집어는  될것같아  밑밥치고  쪼아봅니다

몇번던졌나  쪽쪽빠네요  3시간동안  잡은게  12마리?

수심때문인지  손맛은  당차네요

요즘  경단에  잘물어주네요

대체미끼로 가져가는게 아니고  메인미끼로  가져갈만큼

잘물어주는듯 합니다

수온이 차고 예민한데도  입질반응을 해주니 조과가 좋은듯합니다

물이 안갈땐 자주 견제동작을 해주고  좀 흘러가더라도 

견제 해주는것과안하는  사람과의 조과차이가  많이 나네요

입질들어오는 빈도는 확실이 차이나고요

크릴은  잡어에  너무시달켜서  어렵고

옥수수  민물새우는  입질도  없네요 ㅠ

참고하세요  ~~~

감사합니다 지나시는길에  한번식 들려주세요

친절하게  잘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