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2자리수 퍽퍽조황 이어갑니다반갑습니다 낚시야 야간근무조 다은아빠입니다
지인동생2분과 오늘도 근무마친후 달려봅니다
어제 조황이 호조황이라 큰기대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포인트 도착후자리잡을려니 배들이 장난아닙니다
곳곳에 포진해 계시네요
한쪽 공간에 자리잡고 채비합니다
로드 11인해 00제로대
릴 3천스피닝릴 원줄 2.5호
목줄1.7호줄 4미터 바늘 4호
미끼 옥수수 다은이경단 검정색 케이스
(경단은 이것저것 나누지 않고
번데기 홍합,멍게 옥수수 딸기 바닐라 등등총 12가지 혼합)
만가지고 낚시를 해봅니다 수심 12미터 약간 끄심발이
물이 죽었다 살살 가다 갑자기 오른쪽왼쪽
지가고싶은데로 움직이네요 여기서 경험자와
초보자차이가 납니다 조과에서도 차이가 나고요
집어좀 되었을때 슬슬 입질이 오기시작합니다
아직 수온이 안정이 안되었나 활성도는 떨어지네요
잠을 못자서 깜바깜박하다 사진찍는게 허다합니다
막대찌에 전해져오는 어신이 둔하게 반응하네요
살짝 부하걸렸을때 가져가는 입질은 없고
기다려주다가 반응이 없을때 견재동작으로
툭투투툭 여유줄주고 찌와상관없이 챔질하면
입술언저리에 걸려오고 아님 후킹실패
한참을 기다려도 절대로 가져가는입질이
거ㅢ없다보면됩니딘
처음몇마리는 35정도 사이즈 올라오네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이즈 좋은넘들이
물어주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물이 이쁘게 흐를때
경단 이쁘게 달고 던져봅니다
잡어 어신이 빨리들어오네요
구찮아 지기 시작 검정케이스 경단 달아서
안착후 기다려주면 언제나 어신이 오기 시작합니다
쪼아본다고 사진이 중간에 생략됩니다
저도 낚시꾼이다보니 잡기 바쁘네요 ㅎㅎ
중간중간에 뜰채질도 해줘야하고 밑밥도 치고
총 조과는 10수 뺀찌1수 후 철수합니다
이제 퍽퍽하는 시기가 온것같네요
시간날때 장비챙겨서 손맛보러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