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낚시야 야간근무조 다은아빠 입니다 

오늘  동생  형님이랑 설 제수고기 잡으러

가자해서  출조를 나서봅니다

저도 ,천수대  냉수대가  받혀서  수온이 안정되어있는

외포로 넘어갑니다  

이수도 넘어가니  너울이 장난아니게 치네요

배들도  많이 다녀서  한목더하네요 ㅠㅠ 

여밭과 뻘사이 경계지점에  자리잡고 채비해봅니다

다이와유이가  00-530대

릴3천번  원줄2호  목줄1.7호

바늘3~4호 막대찌2호 자립찌

수심 12미터권에  들물시작하네요

발앞 큰여 뒤쪽으로 밑밥투척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집어가 되었는지  입질하기 시작하네요

미끼는 경단이 월등하게   입질이 빠르게 들어오는 편인것같아요

너울이 심해서 3시간  짬낚후 빠르게 철수했습니다

오늘의 총조과는  6마리 입니다

6마리 35전후 사이즈네요  

예전에는  물면 대구리들이였는데 외포  다죽었네요

다음엔  테드라 ㄴ쪽으로  붙혀서  큰거 노려봐야할듯 하네요

설 제수고기 목표라  일단 성공했습니다 ㅎ

23일  쉬는날  요고기도  외포조황이네요 ㅠㅠ

사이즈는  안습입니다만...

감사합니다    

지나가시는길에  커피도한잔하고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