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외포조황반갑습니다 낚시야 야간근무조 다은아빠입니다
오늘 지인형님동생과 출조나가보았습니다
요즘 냉수대때문에 괴기가 잘안무네요 아침해창에
간간히 올라오고 10시쯤 지나면 물이 아주 찹찹한게
생명체가 없는것같아요 ㅠㅠ
쉬는날이라 아침7시쯤 출발~~~~저도 홈통쪽 자리잡고
2시간 동안 쪼아보았지만 영 입질이 없네요
오후에늦게 날이좋아진다지만 점점바람과 너울이
치기 시작 하는데 그래도 손맛좀 보기위해서
요즘핫한 외포쪽으로 달립니다 갯바위쪽 조사님들이
소문듣고 쭉 자리잡고 계시네요 조사님들 피해없게 조용한
외포방파제 자리잡아봅니다 테드라가 멀리까지 놓아져있어서
뒤쪽으로 많이 빼서 낚시 시작합니다
수심 15미터인데 멀리 빠졌는데도 테드라가 있네요 ㅠㅠ
10미터 수심에 집어좀 되었는지 슬 복어와 메가리 고등어속에
감시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이시기에 이런사이즈가 ㅠㅠ
30 왔다갔다 이건 아닌데......그나마 바줄만한 사이즈가35정도 ㅎㅎ
3년만에 온 외포 예전 명성을 찾을껀지.. ...몇번 더 댕겨봐야할것같네요
물이 약해서 오늘 테스트차 도깨비공방 수제찌 2호
세팅하고 얇으면서 아주예민한찌라 잔잔한곳에서 잘쓰는 찌인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입질시 시원시원하게 빨려들어가네요
굿입니다 사진이 저장이 안되어서 가게와서 사진을 다시 찍었습니다
큰놈들 숨어있나 잘수셔보겠습니다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미끼장원은
크릴이네요 낚시야에서5천원짜리를
행사기간이라 3천원에 샀는데 쫀득쫀득한게
오늘 신의한수였네요
크릴4마리 다은이경단 1수 오늘 총5수입니다
간만에 크릴사용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외포쪽 감시가 잘지만 마리수는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