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날씨가 안좋아 출조못하고

어제 모처럼 날씨도 좋고해서 지인들과

 침매 보팅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포인트 도착하고 앞쪽에 자리잡고

채비세팅

깨비막대찌3호,목줄2.5호,감성돔바늘3호 

미끼 히트경단 번데기

2물이라 조류가 엉망입니다

3번째 케스팅에 시원한입질

감성돔인데 별저항 없이 올라옵니다

싸이즈는 4짜초반 저수온 탓인지 힘을 못쓰네요

마리수 기대하며 밑밥투하

연속입질은 없네요

초들물에 또다시 입질 

막대찌가 깜박하더니 시원하게 가져갑니다

챔질

5짜급손맛 힘이 얼만아 좋은지 10초 정도 싸우다 원줄이 팅~~

올해 최대어 될수있었는데  아쉽네요

다시 채비세팅하고 입질받은자리에서 미세한입질

견재하고 챔질 3짜 감성돔 이네요

지인들이 손맛 봐야하는데 저에게만 입질이 오네요

오후1시 청물에 조류가 뒤에서는 앞으로, 

반대쪽은 안쪽으로 밑밥은 뒤로 답이없네요

4시까지 낚시했지만 입질없어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