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꾼들의 참돔 타이라바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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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꾼들의 참돔 타이라바 도전기~^^

1 메다미역치 12 3,426 2018.06.01 00:48

초보 꾼들의 참돔 타이라바 도전기~^^

※※※산란기의 참돔은 초보 조사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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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의 산란기로 들어서는 5월과 6월은
참돔 낚시를 즐겨하는 꾼들에게
덩치급의 참돔을 만날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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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권은 
참돔 타이라바 루어 낚시가
대표적이지만
주로 남해 동부권에서는 
참돔 찌낚시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최근에는
부산과 통영~거제권에서도
참돔 타이라바가 성행을 하면서 
대단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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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방법도 어렵지 않고 
채비도 간소한 편이다.

선상에서 이루어지는 타이라바 낚시는
어군 탐지기로 
대상어들을 찾아다니며
낚시를 한다.

때문에 
참돔을 만날 확률이 높다는 것도
 구미가 당기는 달콤한 유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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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역시도 참돔 타이라바 낚시를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초보 낚시인이다.

절친한 지인들과 함께 활동하는 
씨울프 테스트 팀 밴드 동호회에서 
5월은 동호회의 시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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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회원들은
시조회 행사와
 정기 출조를 함께할 요량으로
전북 군산의 비응항에서 모이게 되었다.

서울과 경기, 부산에서 모여든 회원들은
누구네 집에 숟가락 ,젓가락이 몇 개인지만 빼고는
알것만 아는ㅎㅎ
아주 가까운 절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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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볼수는 없지만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언제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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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행에서도 씨울프 팀의 고문님
(삼우빅케치 필드테스터 배완근)과 
맏형님이신 김종기 고문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타이라바의 공동 구매에서 부터
낚시배(씨울프 호)알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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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은 형님들이 맡아주셨으니 
잔잔한 동호회 살림은 
동생들이 부지런히 꾸려 낸다.

함께한 식구들~ 
밥도 챙겨 먹이고 간식도 먹이고
낚시도 함께하고

모두가 함께 서로 돕는 모습들이
참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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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과제는 
낚시를 최대한 즐겁고 
재밌게 하는 것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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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참돔 타이라바에 대한 자료들도 찾아 보고
낚시에 필요한
소품들도 정성스럽게 준비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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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 삼우빅케치 IMPRESS X 662(라이트 지깅대)
※ 릴 : 시마노 콘퀘스트 301Hg
※ 라인 : 마루후지 합사 1호 와 카본 목줄 4호 
※ 타이라바 : 유동식 타이라바
무게는 45g~100g까지
(붉은 계열과 녹색 계열, 야광 글로우 계열) 
※ g별로 2~ 3개씩을 구비해서 출조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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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8년 5월 26일 (물때: 3물)
※ 날씨 : 오전 비교적 맑고 쾌청한 날씨후
오후부터 찬바람 터짐.
※ 시간 : 05시 출항 ~ 당일 오후 15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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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전 선장님께서 
전날의 저조했던 조황을 조심스레 
알려 주신다.

조황은 저조한데
출항을 기다리는 낚시배들은
손가락으로 세지도 못할 만큼 
많아도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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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경쟁자들 속에서
어떻게 해야 
실속있게 낚시를 즐길 수 있을지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모든 낚시가 그렇듯이
낚시배가 출항하는 그 순간 만큼은
근심과 걱정 따위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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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항을 벗어나 
포이트로 이동하면서 만났던
새 아침의 일출은
언제봐도 경의로움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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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일출을 보고 있으려니 
낚시배는 어느새 
그 유명하다는 연도엘 도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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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가 무색하리 만큼 
수 십척의 낚시배들이 연도 일대를 
꽉꽉 채우고 있었다.

우리배는 
북동쪽 해상에 위치한 말도 포인트에서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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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바와 생미끼(청갯지렁이)를 함께 사용한 채비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기에 
 값비싼 국산 청갯지렁이를 준비해 왔다..

그 녀석들 
비싼값을 한답시고
싱싱한게 파이팅도 대단하다.

물속에서는 어떨런지 알수가 없지만
타이속에 숨겨진 두개의 바늘에 
녀석들을 정성스럽게 꿰어 놓고는
다소곳이 채비를 넣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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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은 20~30미터권으로 그리 깊지도 않고
미약한 조류가 흘러주는 상황이다.

처음 시작은 45g의 타이라바로 시작해서
60g의 타이라바까지 사용해 낚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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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의 색상은
붉은 계열과 녹색 계열을 번갈아 가며 사용을 했다.
채비가 착수되고 타이라바가 바닥을 찍으면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릴을 감아들인다.

타이라바가 
바닥 수심에서 1m 이상을 벗어나면 
간간히 들어오는 잡고기의 입질도 
받질 못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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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동한 포인트에서 
이렇다 할 입질이 없으면 또 다른 포인트로 
이동을 반복하던 중에
소나기 같은 입질이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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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리더 황의철님의
첫 스타를 시작으로
참돔들의 입질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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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을 받고 랜딩중에 
바늘이 벗겨지는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연달아 세마리의 참돔이 낚여 올라온다.

괜찮은 사이즈의 우럭과 쥐노래미도 
입질을 보태면서
타이라바 낚시가 재밌어 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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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릿대 끝을 투두둑 투두둑 쳐대는 
녀석들의 입질은
온몸의 신경을 초릿대로 집중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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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오래 전 민장대 맥낚시에 빠져
바다 낚시에 입문을 하게 되었던
그 느낌 처럼 더 친숙하다.

그런 친숙함을
 더 오래느꼈으면 좋으련만......!!

단발성으로 짧게 끝나버린 피딩 타임으로
활성도가 좋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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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약하고 
활성도가 낮을 때는 리트리브를 하지 않고
타이라바를 바닥에서 살짝만 뛰워주는
고패질로 입질을 유도하거나

타이라바로 바닥층을 끌고 다니듯이 
낚시를 해보라는 
선장님의 알짜배기 팁도
전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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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지만
여전히 
입질을 받아내기는 쉽지 않았다.

입질을 받느냐!! 
못 받느냐의 차이는 생각외로 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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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에 싱싱한 청갯지렁이가 
온전히 달려 있는가가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였다.

출조 당일의 낚시 패턴은
타이라바의 자연스러운 연출이나 
타이의 색깔로
 녀석들의 본능을 자극했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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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필드에서 낚시를 해보면
유투브 동영상이나
블로거들의 포스팅으로 접하게 되었던
유동식 타이라바의 운용 방법과는 
다소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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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 저나 한참이 지나고
점심 시간이 되어서도 
아무런 입질없다.

마치 
점심 식사를 위한 명당 자리를 찾아다니듯
열심히 포인트만 옮겨 다니다가
점심을 먹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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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자리?에서 식사를 마치고는
연도 마을앞 포인트로 이동해서
낚시를 해보지만 
이 곳에서도 참돔의 입질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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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저 곳으로 많이도 옮겨 다니지만
손 바닥만한 아기 우럭과 쥐노래미의 입질만이
간간히 이어질 뿐이다.

철수하기 전에는
연도 어초 포인트에서 마지막까지 낚시를 하고
오후 3시경에 철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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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초 포인트에서는 
조류가 살아나면서 80g과 100g으로 
타이라바를 교체해서 낚시를 해야했다.

낚시가 거의 끝나갈 무렵
배완근 고문님께서 어렵사리 받아낸
두번의 입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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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킹까지 연결되지 못하면서 
아쉽게 낚시가 종료 되었고
그렇게 
모든 낚시가 마무리 되었다.

철수하는 뱃전에서 연도를 바라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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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보다 낚시배가 많고
낚시배 보다
낚시꾼들이 훨씬 더 많으니...

녀석들이 낚시꾼들을 가려가며
입질을 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겠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함께한 12명의 총 조과는 
참돔51cm 한 마리와
40cm급의 참돔 2마리로 총 3마리가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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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손님 고기로
30cm가 살짝 넘는 통통한 돼지 우럭 한마리와
서너 마리의 우럭과 쥐노래미로 만족을 해야 했다.

여러가지 좋지 않았던 조건에서만 본다면
그래도 이 정도면
다들 분전했다는 셈법의 계산으로 
긍정적인 답을 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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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가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 보다는 
안전하고 즐겁게 낚시를 마무리 한 것으로 
위안을 삼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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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를 알아보는 
영리한 참돔들이라 저자는
손님 고기들로 손 맛을 대신해야 했지만

다음번 참돔 타이라바 출조에서는
제대로 된 손 맛을 기대해보면서

이번 군산권 
참돔 타이라바 낚시의 조행기를 
마무리한다. ^^

**  삼우 빅케치 필드스텝 엄인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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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다같이 팀복 맞춰입으시니 깔끔하니 보기가 좋네요. 타이라바 요즘 대세인듯 합니다. 손님고기도 좋으네요.ㅎ 수고들 하셨습니다.^^
66 메다미역치 18-06-02 08:18 0  
^^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지내시죠? 너무 오랫만에 다녀온 출조라서 참 좋았어요.
주말~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1 희동이짱 18-06-04 10:15 0  
시즌 초반에는 군산배, 서천배들이 모두 연도로 모여 그물질 같은 낚시를 해요.
작년만해도 연도 본섬 근처에서 낚시를 했는데 올해는 본섬에서 한참 떨어져 낚시를 하데요.
본섬과 떨어지면 대부분 뻘밭이라 우럭, 광어도 잘 안잡히는데...
그리고 말도는 연도에서 1시간 정도 가야하는 고군산군도 끝자락에 위치한 섬이예요.
점점 시즌이 무르익으면 군산권 배들은 말도, 흑도, 직도로 옮겨 갑니다.
모든 바다가 그렇겠지만 조황이 좋지 않네요.
해가 갈수록 더욱더~
고생하셨네요.
1 메다미역치 18-06-04 16:18 0  
다음번에 서해쪽으로 출조를 하게 되면
희동이짱님의 말씀이 생각이 날 것 같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59 폭주기관차 18-06-05 09:20 0  
수고하셧습니다.
요즘 어딜가나 대세인 참돔 타이라바를
군산권에서 하셧는가봅니다.^&^
첫 출조였는데 무엇이 안맞는지 조황이 저조했네요.
대물급들로 골고루 물어주면 좋으련만 아쉽네요.
잘 보았구요.
좋은날 택하시어 재도전하셔서 대빵구리 참돔을
만나시길 바라네요.
수고하셧습니다.^&^
59 메다미역치 18-06-07 11:24 0  
네ᆢ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욕은 넘치는데 스킬도 안되고 여유도 안되는데
하고픈건 너무 많네요^^
늘 안전하고 즐거운 조행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50 東海~ 18-06-07 10:09 0  
이젠 타이라바까지....ㅎ
멀리까지가서 수고많앗구나?
담에 한번 불러주래이....ㅎ
50 메다미역치 18-06-07 11:25 0  
형님^^ 형님이 넘 바쁘셔서
함께하기가 어렵잖아요 ㅠㅠ!!!
시간 좀 내어주셔요♡♡
M 인터넷바다낚시 18-06-08 10:27 0  
<b>
안녕하십니까?

조구업체 스탭분들께서 관계사 제품 및 관련활동/행사 등과 관련된 조행기를 올려주실때는  "스탭 조황" 게시판을 이용해 주셔야 합니다.

이 글은 [조행기] => [스탭 조황]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음을 안내 말씀 드립니다.

</b>
1 kudven 18-06-10 21:48 0  
여러모로 준비도 많이 해서 기대가 컸던 출조였지만.
조황이 더 훌륭하지 못해 아쉽다...하지만 끈끈한 정과 서로를 의지할수 있는
좋은 자리여서 조금더 즐거운 자리가 되어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1 메다미역치 18-06-12 17:08 0  
모두가 형님들과 친구들의 덕분입니다.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했던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할께요
2 Simmon 18-06-16 10:01 0  
오랜만이네요...^^
호범이행님.동운이행님.강주행님.둘리행님외 삼우빅케치 필드행님들 얼굴본지 오래된것 같네요.
늘~건강하시고 좋은활동 기원하겠습니다.^^
조행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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