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낚시야 야간 근무  악동 김수성입니다

근무중에 받은 전화 한통...

올꺼제 기다린다잉...

하...  잠깐 고민끝에 

밑밥은 매장에 판매중인

장타2번에 파우더 1개 추가 성게압맥 1팩

( 크릴3장  . 장타파우더2 봉 . 성게압맥 1팩 . 압맥 4개)

대체 미끼로는 요즘 핫한  N경단

맛나게 만들어 잠깐 숙성 시켜둡니다

근무 마치고 차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그냥보기엔 멀다고 느껴지지만

가보면 그리멀지않은  완도가 반겨주네요

선착장 도착하지말자

선장님 내 쫌 태아주이소...

일행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이카고 있네요ㅋㅋ

B찌에

g6 수중쿠션 채우고

목줄 1.5호 4미터

감성돔 바늘 3호  바늘위 1미터 정도에 

G1봉돌 하나 달아주고 7미터 수심주고 

베이스 밑밥을 10주걱 던지고

근처로 천천히 내줍니다

채비 정렬 후 이어지는 예신 뒷줄 살째기 감고 준비...

본신으로 이어지네요

챔질과 동시에 꾹~~꾹!

역시 가을 감섬돔 손맛이 당차네요ㅋㅋ

집어가 지대로 된듯하네요

그렇게 형님과 주거니 받거니 시간 잘가네욬ㅋ

벗겨지고 방생해주고..

마무리로 갯바위 주변 깨끗히 청소 후

바칸에 물 받고 고기 새어보니 27~30초반까지  총 25수

만족 만족 만족 ㅋ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철수 후 식사하고 각자 집으로ㄱㄱ~~~!

긴글 읽으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든 궁금한거 있으시면 야간에 가게로 방문하셔서 

커피한잔 하시면서 물어보세요 ^^

친절히 대답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