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세양 푸가 필드 테스터로 활동중인
표만석입니다.
3월8일 죽도를 다녀온후
14일 토요일 또다시 죽도 다녀왔습니다.
저랑 자주 댕기는
짝꿍 민용이형과
아무한테도 말 없이
둘이서만 살짜기 댕겨왔습니다..
거제 저구에 위치한
명성낚시에
첫배 시간을 물어보니
자정12시라고 합니다..
첫배를 이용해서 죽도를 다녀왔습니다
하선한곳은
8일날 내렸던 자리 오른쪽 입니다..
요~ 포인트들은
밑밑한 지형인듯
큰 밑걸림도 없는 자리인듯 합니다..
그런데 현지인들 말로는
덩치급 고기가 제법
잘 난다라고 합니다.
해가 뜨기 전까지
둘이서 얼어 죽는지 알았습니다..
짱대는 반발력 강한 1호대에
3천번릴에
푸가X8합사 1호
라인에
마하찌1.5호에
순간수중1.7호
목줄은 무사시 목줄2호
4M정도로 묶었고
3B봉돌과 감성돔 바늘 4호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미끼는
역시 국민 기업
오뚜기 옥수수 미끼입니다.
3년째 사용중인
양지낚시 본류대 전용 밑밥
이날도 잡어가 제법 많았는데
무시해도 될듯한 속공성을 자랑하여
그냥 신경 안쓰고
한자리에만 밑밥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넣어두었습니다.
수심이 별로 안나오는듯 합니다..
마하 찌가 대굴빡을 들고있네요..
목줄 빼고 수심을 13M정도 주었습니다..
12M정도가 적당 한듯 합니다.
캐스팅 하고 채비 내려갈 동안
경치 구경
고래옆에
작은 여띠 같은데가 땅콩여라고 하던데
저기에 한번 내려보고 싶습니다.
뒤에 음료수 하나 먹으로 가서
짝꿍 민용이 형이 열심히 하나 안하나
사진도 찍구요.
별로 열심히는 안하는듯..
약아빠진 입질..
어신찌를 5CM정도만 들고 가서
견제 하면 뱃어버리고..
어신찌 잠기는 속도가 쫌 빠르다라고 느낄때 챔질했더니
꾹꾹이가
옹새루~
옹새루~
쫌 더 꾹꾹 대바바바~
쫌 더~
초반힘은
50초 중반 같이
힘대로 차고 나가더니
커봐야 40중후분 같아 보입니다..
덩치에 비해 힘을
굉장히 많이 썻습니다..
그렇게 2분~3분 정도는 행복 하였습니다..
어깨에 통증도 같이 왔구요~
까딱 했으면
살아갈뻔 했네요..
목줄 쓸림이 제법 있었습니다.
초들물에서 중들 쯤 받은 입질이라
한마리 더 올 느낌이 있어
목줄을 2.5호로 1단계 올렸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될
기울찌 인데
고부력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시 사용해보았습니다.
다음 출조때
한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이때 부터 또
주위가 산만해지기 시작하며
촐랑 걸리기 시작합니다..
한마리 잡았으면 됐거든요~
양지낚시 대빵한테
카톡보내니
까불지 말고 다시 집중 하라고 합니다..
연타로 이어 잡으라고 합니다..
니는 우찌 1마리뿌니 못잡냐고..
1~2번 기회 더 온다 생각하고
집중하라고 합니다..
집중이 잘 안되는걸 어쩌나요ㅋ
제가 타고온
명성호도 자리 이동을 시작한듯 합니다.
저는 큰 만같은 곳에
보금자리를 잡아서 인지
바람을 크게 못느꼈지만
바깥에는 바람이 터지기 시작한듯 합니다..
낮12시쯤
철수하였습니다..
배타고 나오면서
파도 몇번 스친듯 하여
샤워하면서
낚시복도 같이 샤워하였습니다..
2020년3월14일 죽도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