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커버 필드스탭 벵에사령관 입니다
저번주 월요일 9일 이죠... 비가 오고 너울이 심했습니다.
거제 동생이 도보로 조금 멀지만 벵에돔이 잘나온다고 해서 동생 부부와
대구에서 같이 온 제 단짝 형님 그리고 저 4명이서 밑밥 음료 낚시 가방 등등
들고 X고생 했네요
갯바위 저 끝을지나 돌아가야 나오는 포인트라고 합니다
가다 중도 포기 하고싶었지만
벵에돔이 잘나온다고 하니 괄약근에 힘을 주고 걸었습니다. 힘을빼면 지릴것 같아서 ^^
드디어 포인트도착 비와 너울이 장난 아니네요 ㅡㅡ
그래도 손맛을 볼수있다 하니 열심히 낚시 해야죠ㅋ
열쇠고리 사이즈같은 벵에돔만 계속 잡히고 , 쓸만한 녀석은 몇마리뿐....
왔던길 다시 돌아 갈려니 온 몸에 마비가 올것 같네ㅜㅜ
너무 손맛이 그리워 2차전 매물도 가야 겠습니다
(거제동생아 미안 한데 한마디할게 ㅡㅡ;;; 에라이 나뿐 띠끼 ㅋㅋ)
저 멀리 구을비가 빵끗 웃어 주네요 ^^♡
채비 준비 하고 두번째 캐스팅에 벵에가 물어주네요
너울 속에 벵에가 ...
참 이뿌쥬??
매물도 벵에돔 .. 벵에돔 마릿수 잡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20분이 지나도 입질이 없어 속으로 아부지를 외치니 덥석 낚시대를 땡깁니다.
대박!! 허거덕 나도 그분 자식 인가.... ㅋㅋㅋㅋ
낚시대를 끌고 가는 이 깡패 건달 같은 넘은 뭐지 하고 낚시대 들지도
못하고 총쏴 버렸습니다 .. 제 느낌 으로 부시리 같았습니다
그리고 입질뚝 ㅡㅡ 그럼 글치 내가 무슨 용왕님 아들 ...ㅡㅡ
너무나 더워 우산을 고정 하고 시체놀이 하며 철수하는배를 기다립니다
벵에돔 손맛은 마니 못봤지만
철수길에 아름다운 여름 노을 을 선물 주시네요... 혼자 보기 아까워 인낚에 올립니다..
덥고 짜증 날때 머릿속에 좋은 그림 이나 추억 을 떠올려보세요..
스트레스가 사라 질것입니다 .. 초복인데 삼계탕 한그릇 씩 드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