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반갑습니다.~
한낮의 더위는 이미 한여름의 문턱에 와 있는듯 합니다.
장마권에 들어 습도까지 높아 사소한 일에도
기분이 언짢을수도 있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잠시 마음을 가다듬으면 또 금방이라도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 일수도 있겠다 싶은 일들이기도 합니다.
let it be...
순리대로...
천천히 가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싶습니다.
오늘은 모처럼만에 두분과 함께 출조해 봅니다

각자 자기가 원하는 밑밥, 미끼로 준비하기로 합니다.
어종, 장르 불문입니다.
홍개비, 생크릴, 트윈팩등 골고루 준비 합니다.
즐거우면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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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대기 중 ...

늘 설레는 순간이죠. ^^
결과가 어찌되었던 연연하지 않으시는 분들 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두분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후에 비예보가 있어 그런지 구름이 잔뜩 끼어
곧 쏟아져 내릴 것 같습니다.
반면에 덥지않고 좋기도 합니다.
비가 내리기 전 철수하기로 하고...

오늘은 정통 채비법은 넣어두기로 하고,
변형채비로 즐겨 보기로 합니다.
던질찌, 스토퍼, 직결 그리고 일자 발포찌 10개.
바늘 위쪽에 g7 좁살봉돌 ~ b봉돌을 조류에 상황에 맞춰서
적당한 걸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g7 2개를 물려 시작 합니다.
7번째 멈춤찌가 들어 갈 무렵
입질~
입수가 시원합니다.
눈맛 좋습니다.~ ^^

당골 손님 등장~
아고고고...
팍~
걱정이 들기 시작합니다.
메가리,
메가리,
메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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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메가리.
간출여 주변을 선택하신 인사장님.
뒷모습이 멋지십니다. ^^

오랫만에 출조하신 황사장님도 열낚 중이시구요. ^^
뭐 날이 그래서 그런지 이렇다할 조황이 없는 상황.
잠시 쉬기로 합니다.

김밥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요.
'시원해서 좋다'
공통된 의견입니다.
괴기는 안 나오지만...ㅋ
반찬거리로 몇 마리만 챙겨 봅니다.
1시경 철수 준비합니다.
곧 빗방울이 떨어 질 것 같습니다.
설레임도 잠시...
let it be~
바다가 주는대로~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 ^^
다음을 또 기약해 봅니다.

빗방울이 떨어질 무렵
철수배가 들어옵니다.
정확한 타이밍~
하루 짧은 낚시늘 마칩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출조길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