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마트21 주간조 찌니쭈니입니다
같이 일하는 지난번 무늬 혼자 못잡은 동생이
" 행님 오늘 팁런가실래예? "
뜬금 없이 팁런이기도 하고 해본적도 없는 장르라..
같이일하는 형님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싼마이 에깅대는 있는데 이걸로 해도 잡을수 있습니까?
" 잡을순 있는데...남들 잡는거 절반도 못잡을끼야 입질파악하기 어려우니 그래도 감이 있는 사람은 그걸로 잡기도 한다..."
감....있지요
자. 신. 감.
일단 그감인지 저감인지 무식하면 용감하다켓습니다
가게서 이번에 새로들어온 팁런에기 4개 사들고 달리봅니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할만큼 매진된 색상이 많네요ㅜㅜ
요즘은 에기 거는걸 반쯤 포기 했습니다 하루에 2~3번씩 걸어도
잠시 잠깐 사이에 다사가버리시고 물건 거는 속도가 손님들 사가시는 속도를 따라잡질 못하네요
무튼
2~3시간 짬낚으로
문제의 동생은 드뎌 생애 첫 무늬를 잡았네요
저 역시 에깅대들고 자신감 장착하고 가서 다행히~잡았구요
대 To the 박
내일도 출근이라 이렇게 짬낚으로 하룰 마무리 합니다
이만,..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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