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낚시창고 야간근무조 다은아빠입니다
태풍이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네요
손님들도 이제 감성돔을 대상어로 많이 정하시고 출조를. 하시고
저도 등달아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연휴되기전 탐사차.
그나마 큰 사이즈가 나올만한. 남해상주로 정하고 멤버몇명
모집하고 월요일 아침7시 출발~~~~~~~
출근시간때라 겁나게 밀리네요 꾸역꾸역 달리고 달려 9시쯤 상주
대준호앞에 도착 명부적고 출발
삼여쪽은 만땅수준이고 2명식 2조로 나눠서 포인트 내립니다
채비 로드 연질대 0.6호
릴 스피닝 3천번
원줄2.5호 목줄1.5호
바늘 3호 막대찌 1.5호
밑밥몇주걱 던져보니 .조류가 안가네요 수심 13주고 캐스팅
아직은 몰랐습니다 나중에. 더워서 죽을뻔한거 ㅠㅠ
오랜만에 서보는 갯바위 진짜 좋네요
경치도 좋고 바다냄새도 좋고
오늘의 미끼는 잡어층을 뚤어줄 다은이 경단 넵 저가 만들어판매하고 있는겁니다
점도 좋네요
감시경단인데 잡어가 물어요라고 물어보시는분 있으시네요
잡어가 먹지 않으면 대상어 감성돔도 먹지 않습니다
캐스팅후. 안착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해수하면 경단이
없다고 잘떨어진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믿고 푹 담궈두어도. 대상어가 잘물어줍니다
저가 테스트 해본 결과 20분까지도. 잘달려있다
대상어를 잡아본적도. 있습니다 믿고 사용해보세요~^^
위치정보가. 오류가 난것같네요
크릴경단. 이렇게. 다시면 됩니다
잘흐르지않는. 조류. 대상어도 그렇게 많지않은 상황인듯합니다
중날물이 지났을무렵쯤 막대찌가 시원하게 들어갑니다
챔질 덜커덩과함께 갈감생이 답지않게 힘이 좋네오ㅡ~^^
겨루기한후 바칸에 꼴인
38사이즈. 그나마 선빵후 캐스팅~~~
한참동안 입질도없고 간간이 잡어 용치만
얼굴을 보여주네요.
12시쯤 그늘도 살아지고 와~~~밤에 일하다 낮에는 이렇게
더울줄몰랐네요 죽다가 살아난 기분 ㅋㅋ팔 목 얼굴 전부 씨끔둥이
팔이 다 타버릴 정도의 태양빛
썬크님등등 준비 쳘저히 준비해서 손맛보시길 바람
물돌이 시간이 지나고 초들물 시간에 멀리 떠내려가는
나의막대찌에 짧은 어신이 전해옵니다
불꽃챔질 덜커덩괌. 꾸우욱 쿡쿡
기다리던 대상어 감성돔. 쉽게 올라오지 않고 버티는걸보니 4짜는
쉽게 넘을듯하네요
중간중간에 물을 갈아줬는데도 감성돔이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ㅠㅠ
그래도 철수 하여 사진한장 박아 봅니딘

동생형님들도 같이 손맛을. 보지못해서.
아쉬운 하루인듯합니다 뺀찌는 형님이 한수.
돌아오는길에 시원한 냉면 한그릇 땡기고
귀가

이제 시작인듯 합니다 2주정도있으면 본격적으로 타작하실듯. 합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