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다은아빠입니다 

주말지인형님들과 출조  다음주부터

날씨가 엉망이라  토,일 계획잡고 달려봅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어쩌겠어요  쉬는날은 주의보나 

비오는 날뿐이란 생각으로  ......

천수대 들어갈려다  배들이  많을것같아  저도쪽으로 

가봅니다  이게  뭐야  천수대보다 더하네요 ㅠ

배한대가  뒤쪽으로  많이 빼서  자리잡았기에  

우린 앞쪽편으로  자리잡아봅니다   

앙카줄이  놋을수있는 공간이 짧아서  걱정은 되지만.....

걱정이  현실로 다가와서  당황했네요

최소 100미터 정도는  까는편인데 ...공간이 협소해서

어제  우리한놈  한번더 걸려라 하면서 낚시해봅니다 

밑밥들어가고  집어좀 되니깐  첫수가 올라오네요

3짜 한수  앙카줄당길때  수온이 따뜻하네라고 느꼈는데

감성돔  활성도가  좋네요

다은이 경단 이쁘게  달아서  쪼아봅니다  

30분쯤뒤에 또  한수 추가 합니다 

수심은 10미터권  목줄끄심발이  12미터주고 

여를 넘겨가면서  견재동작으로  꼬셔서 잡기..,...,

지인형님들은  수중여가 기본 2~3미터 나다보니 

공략하기  어렵나봅니다 

물방울모양으로  이쁘게 달아서 다시 같은지점으로 

캐스팅해서  흘려서  한수추가  

사진을 바로 못찍었네요

2수추가후  아차 생각에  사진찍는걸  깜박했네요 

살림망에 있는  사진으로  ...,.

이때부터  물빠지고  해서 뒤앙카가  빠져서  배가 포인트를 

벗어나네요 ㅠㅠ  집어 다시켜두고 앙카빠져서 

그뒤로  배를 빼서  확실하게  앙카를 박았어야했는데

자리가 협소하다보니    그냥 당겨서  박고  빠지고를

2번하고나니 물도 바뀌고  다시 집어시키고  

반복하다 피크시간  다지나가버렸네요

그뒤로  형님들이 1수식 추가 하고 저도 막판에  한수더해서 

힘겹게  2자리수 채우고  철수합니다  

총조과는  4짜급과3짜들로  잔손앗보고

철수했습니다  물도 나중엔  찹찹해지더만  입질도 뚝 끈겨버리네요

오늘  옥수수 60퍼 경단 40퍼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메가리가  갑자기 너무 많아서  바닦에서도 메가리가 물고

내려가는 시간에  물고 잡어가 좀 빠지면 확실히 경단에

입질이 빠르네요 

피곤해서  짧게 올립니다  

일요일달려서  다시 올려드릴께요 

저가  여기저기 옴겨서  손님들도  

그래도 한분식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궁금한거나  조과 정보같은거  물어보시면  

잘알려드릴께요  내년부터는  갯바위도 한번식  출조해서

같이  올려드릴께요   새로운  직장적응도 좀 하고 난후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