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10물 거제권.
오랜만에 동생이랑 거제권 나들이 한번 나가봅니다..
밑밥은 오늘 크릴 다빼고 파우다5장에 암맥10개 넣고 미끼는 해뜨기전에 사용할 혼무시한통 낮에사용할 수제경단 챙겨서 출발~
6시배타고 살살 나가봅니다. 수온이 쫌 떨어져서 인지 잡어가 그다지 많이 설치는 안하내요.. 해뜨기전까지 그렇다할 입질한번 못받고 8시쯤 주간찌로 체인지~ 살살 잡어입질이 보이기 시작하내요.. 12시쯤 목줄손실 ㅜㅜ 1시철수라 어쩌까 하다 남은 30분이라도 쪼아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채비.. 두번째 캐스팅에 자물자물~~ 하더니 쑥~ 가져가는 시원한 입질.. 챔질과 동시에 꾹~꾹~ 눌러주는 시원한 느낌.. 기분좋은 느낌~ 철수전 결국 한마리 얼굴보고 갑니다.. 낚시방 이벤트중이라 3호원줄하나 챙겨서 집으로 철수~~
-피싱프로 필드스텝 이창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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