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화입니다.거제권 벵에돔 탐사차 구조라 방파제로 갈곳을 정하고 지인 형님 두분과 출발해 봅니다~구조라방파제 입구에 도착하니 아침7시경~ 방파제가 싸늘하고 인적이 없네요 ~~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바람탓에 차량 밖으로 나갈 엄두가 나질 않네요 ~방파제 포인트는 점심때 즈음 수온이 좀 올라가야 낚시가 될것같아 오전에 낚시 될만한곳을 생각하다가 장승포로 차를 돌림니다. 대성낚시점에 도착하니 선장님이 반갑게 반겨 주시네요. 3명이서 포인트 내릴만 한 곳이 탱크바위가 괜찮은거 같아 자릴 잡아 봅니다.지인형님은 카멜레온 0찌 저는 00로 시작~수온이 차가워서 그런지 입질 받기가 힘드네요~10시쯤 되어서 빵가루 미끼로 25전후 싸이즈 몇수하고 오후에 철수했네요~수온도 많이 내려갔고 바람때문에 힘든낚시 하고 왔네요 ~조사님들 모두다 방한에 신경쓰시고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