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낚시점에 야화입니다 ~

휴무일 모처럼 날씨가 좋아 외포로 4시 외포낚시 첫배타고

 벵에돔 낚시 나가봅니다~~

한두달전에 밑밥통 줄서있던 장면은 보이지 않고

몇분 조사님과 출발해봅니다 ~~

방파제 돌아서 조금가다 한분 내리고 다음 포인트에 하선 합니다포인트를 둘러보니 주위에 여가 하나 있네요~

포인트를 잘 모르시는분은 선장님께 물어보시거나 배 대는곳을

포인트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어둠 다 가시기전 채비해 봅니다~

0 카멜레온찌에 쌍바늘 채비 ~~요몇일 무더위때문에

오전 들물때 열심히 바짝잡고 11시정도 철수할 생각으로

포인트에 밑밥 20여주걱 투척하고 빵가루 미끼 달고

시작합니다 ~~멀리서 해가 서서히 올라오네요~

30여분 지났을까 입질이 들어 옵니다~

챔질후 히트~ 22정도되네요 ~ 아싸 집어 됐다 생각하고

집중해서 다시 캐스팅~~약 3미터 권에서 입질이 들어옵니다

히트 ~밑으로 파고드는힘이 좋습니다 ~~

올려보니 25는 넘어 보이는데 빵이 좋네요~

이렇게 올라오면 9시에 철수해도 되겠다 십네요~ㅎㅎ

다시 미끼달고 케스팅 ~~~여지없이 3미터 권에세 입질이

옵니다 순간 챔질~대를 새우자 드렉을 차고 밑으로 파고듭니다

어~~~~어 힘이 엄청남니다 제압이 안되네요~~순간

1호목줄 1.5미터가 반타작이 되어 돌아옵니다

심장이 쫄깃쫄깃 해집니다~~아까워이~~

목줄을 찾아보니 0.8 1.0두가지가 다네요~~헉

할수없이 1호로 다시채비후 케스팅 ~~이제는

2미터 권에서 입질이 들어옵니다 ~~

챔질~~올려보니 25좀 넘겠네요~

다시 몇번 해보니 22정도 되는 놈들이 잡어네요

몇마리 바로바로 방생하고 사진이라도 남겨보자싶어

모아 봅니다~~~

9시 좀 지나자 뜨거워지기 시작하네요

입질도 예민해지고 후킹도 안되고 미끼를 작게 달았다 

크게 달았다 점도를 묽게했다 단단하게했다

이렇게 하니 따문따문 올라옵니다  총2방쏘고 20여수 했고요

작은거는 사진찍고 바로 방생하고 몇마리만 챙겨왔네요

저희 ic낚시점에 오시면 포인트및 운용법 상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