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물~ 네번째 한치 이카메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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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물~ 네번째 한치 이카메탈게임

1 메다미역치 0 3,107 2018.07.21 08:13
지난 밤~7월18일

태풍이 지나간 뒷 날 세번째 한치 출조~
완벽했던 꼴방의 기억을 뒤로하고
네번째 한치 출조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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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 13물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첫 번째 채비를 넣어 본다.

조금에 가까워진 물때이지만
예상밖의 빠른 조류~

이카메탈 두개를 합친 
변형 채비의 무게(150g)로 
겨우 채비를 정렬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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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버티컬 형식의 낚시가 그렇듯이
채비가 입수되고
채비 정렬이 끝난 뒤부터는
낚시대 초리끝과 라인이
90도의 각도를 유지해야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채비 정렬이 된다.

흔히들 ''연을 날렸다''라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뒤따라 오는 
저조한 조과와 
정신적인 피로는 당연하고....

조과와는 상관없이
낚시라는 본연의 행위만을 즐길 것인지!
아니면
낚시대를 잠시? 내려 놓고 
휴식을 취할 것인지를~
곰곰히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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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에 한치의 활성도가 가장 좋은
밤 9시~12시의 시간대를 
거센 조류와 변질된 물색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낚시를 못하고 있다.

지난번 완벽한 꼴방을 쳤던
세번째 출조때와 비슷한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맥이 빠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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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형제섬~외섬 일대는
특히나 날물에
조류가 센 곳으로 유명하다. 

오늘 선장님은
부산 외섬을 지나 대마도쪽으로 조금 더
내려간 곳으로 포인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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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물로 바뀌는 시간은 밤 12시~

12시에 가까워질수록
순해지는 유속과는 반대로
물색이 똥물로 변해가고 있다.

저질로 변해버린 누런 물색!
입질은 점점 더 예민해지고
한치 낚시는
어렵게만 전개되고 있다.

동시 다발적인 입질은 단 한번도 오질 않았고
어쩌다 한번 입질 받기도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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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총 조과를 확인해보니
내가 낚은 30마리가 선단 최고의 조과였고
20마리도 낚지 못한 꾼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한치를 잡아내기 위한 낚시만을
생각 한다면
뭔가 결단을 내려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악조건의 경험들은
한치 전용 낚시대를 
개발하고 테스트 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데이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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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한치 전용 낚시대의 개발과 테스트를
담당하게 되면서
많은 자료들과 여러가지 형태의 
필드 경험들을
수집하는 과정속에 있다.

원래의 계획은
이달부터 필드 테스트가 진행되어
2차~3차의 수정을 거쳤어야 했지만
삼우빅케치의 빡빡한 회사 일정으로
조금은 늦춰진 감이 있다.

늦어진 만큼을 더 많은 데이터와 
뜨거운 열정으로 채워 넣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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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7월 21일~1물.
15명의 일행들과 함께하는 동출^^
이날은 또
 어떤 악재와  함께하게 될런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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